로드FC 2체급 챔프 김태인, 세키노 타이세이 리턴매치 작성일 03-13 2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3/0002613384_001_20260313212311374.jpg" alt="" /></span></td></tr><tr><td>2년전 첫 대결 직후 벨트 2개를 두른 김태인(오른쪽)과 세키노 타이세이</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15일 한일전에서 1차 방어전 완승 예고</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부상 공백을 깨고 2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3·로드FC 김태인짐)이 헤비급 1차 방어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다.<br><br>김태인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 메인 이벤트에서 세키노 타이세이(26·일본)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2024년 4월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뒤 약 2년 만에 치르는 1차 방어전이다.<br><br>김태인은 원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다. 체급에 적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그에게 일본에서 온 타이세이가 콜아웃을 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에 김태인은 누군지도 모르기에 무시했지만, 로드FC 헤비급 파이터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결국 김태인과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성사됐다.<br><br>타이세이의 과거 콜아웃을 돌아보며 김태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나를 거론하면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인정받고 똑똑하게 잘 올라온 거 같다. 이 정도로 올라올 줄은 몰랐는데 잘 성장한 거는 인정해야 될 것 같다. 지금의 타이세이를 만들어준 것도 나다.”라고 말했다.<br><br>김태인은 원래 93㎏ 라이트 헤비급이지만, 타이세이와의 대결을 위해 120㎏ 헤비급으로 월장했다. 헤비급 월장은 김태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한국의 헤비급 파이터들이 타이세이에게 연패를 당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승급을 감행했다.<br><br>김태인은 “처음에는 책임감이 없었는데 헤비급 선수들을 다 쓰러뜨리고 얘가 좀 무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니까 내가 올라가 줄게. 내가 막아줄게. 이런 마음에 시합을 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타이세이의 가장 큰 장점이 스피드다. 근데 그게 다른 선수들이랑 했을 때 통했을 거다. 근데 나는 씹어먹고 들어갈 거고, 같이 주먹 맞대결했을 때 내가 훨씬 셀 거기 때문에 모든 면을 다 부수고 들어갈 거라서 상관이 없다.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 어느 부분에서도 내가 다 압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1차전에서 타이세이는 김태인에게 1라운드에 TKO로 패하며 챔피언 벨트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이후 5연승을 달리며 김태인과의 재대결 명분을 만들어냈다.<br><br>김태인은 “5연승도 하고 챔피언도 되고 내가 다 인정하는데 준비 안 된 상태에서의 김태인을 만났을 때 네가 졌는데 지금은 준비된 상태의 나다. 절대 네가 이길 수 있는 그림은 없다. 좀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통한의 8엔드' 휠체어컬링 혼성팀, 준결승서 최강 캐나다에 1점차 역전패[2026 동계패럴림픽] 03-13 다음 ‘금은은은’ 김윤지, 패럴림픽 최다 메달자 등극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