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볼'은 이제 '킥오프'…회장님 투자 이끈다! 작성일 03-13 29 목록 <앵커><br> <br> 요즘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 바로 수원 삼성의 이정효 감독인데요. 자신의 축구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도발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br> <br> 편광현 기자가 만났습니다.<br> <br> <기자><br> <br> 지난달 한국 축구 최고의 지도자로 뽑힌 데 이어, 2부리그에서도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수원의 연승을 이끌어 '이정효 신드롬'을 확산하고 있지만,<br> <br> [이정효 감독님, 파이팅!]<br> <br> 이 감독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정효/수원삼성 감독 : 이제 킥오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 훈련을 하고 연습을 했다면 지금은 이제 구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3년째 2부리그에 머물며 패배 의식에 젖은 팀을 바꾸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는 이 감독은,<br> <br> [이정효/수원삼성 감독 : 자신감 없이 도전해 보지도 않는 실패냐 아니면 자신감 있게 도전해 보다가 실패를 하느냐 그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br> <br> 짧은 기간 발전한 선수들을 보며, '명가재건'의 꿈이 이젠 확신으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정효/수원삼성 감독 : 요즘 우리 선수들 보면 자신감이 많이 생깁니다. 질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br> <br> 이제는 국가대표팀 사령탑보다 수원 삼성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끄는 게 자신의 꿈이라며, 최대 스폰서인 삼성전자로부터 '통 큰 투자'를 받기 위한 도발적인 목표를 제시했고,<br> <br> [이정효/수원삼성 감독 : 현존 최고의 기업인이 경기장에 와야 합니다.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노력 열심히 하겠습니다.]<br> <br> 킥오프에 나선 '정효 볼'로 홈구장, 빅버드의 심장을 다시 깨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 <br> [이정효/수원삼성 감독 : 우리 선수들하고 같이 팬분들이 열광할 수 있는 축구로 보답하겠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이연준) 관련자료 이전 3개월 침묵 깨고…유로파 헤더 '결승골' 03-13 다음 차유람에 '7전 전승' 압도적 기록 세운 김가영, '월챔 초대퀸' 김세연과 4강 격돌 성사!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