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캐나다에 역전패…동메달 결정전으로 작성일 03-13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마지막 8엔드서 역전…아쉬움 속 스웨덴과 3위 다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3/PYH2026031221930001300_P4_20260313210423462.jpg" alt="" /><em class="img_desc">'준결승 가자'<br>(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예선 대한민국 대 캐나다의 경기. 양희태가 스톤을 밀고 있다. 2026.3.12 saba@yna.co.kr</em></span><br><br>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휠체어컬링 4인조 혼성팀이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 다 잡았던 승기를 마지막 순간에 놓친 역전패라 아쉬움은 더욱 컸다.<br><br> 남봉광(45·경기도장애인체육회)-방민자(64·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5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현출(40·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차진호(54·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에 7-8로 석패했다. <br><br> 캐나다는 예선 9전 전승을 거두고 올라온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br><br> 한국은 이날 캐나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목전에 뒀다. <br><br> 1엔드에서 2점을 먼저 내줬으나 2엔드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엔드에서는 4-2로 앞서나가며 기선을 제압했다.<br><br> 5엔드에서 4-4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6엔드에서 터진 이현출의 결정적인 샷이 분위기를 바꿨다. <br><br> 이현출은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스톤 2개를 밀어내는 '더블 테이크아웃'에 성공하며 단번에 3점을 추가, 7-4로 점수 차를 벌렸다. <br><br> 그러나 7엔드에서 1점을 내준 뒤, 운명이 걸린 마지막 8엔드에서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3점을 헌납하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br><br> 눈시울이 붉어진 스킵 차진호는 "컬링이라는 게 결정적일 때 해주지 못하면 진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br><br> 결승행은 무산됐지만 메달 사냥이 끝난 것은 아니다. <br><br> 한국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2시 35분 스웨덴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br><br> '부부 동반 메달'의 마지막 기회를 남겨둔 남봉광은 "오늘 아침 아내가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줬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속상하다"며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동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3/PYH2026031221910001300_P4_20260313210423467.jpg" alt="" /><em class="img_desc">'준결승 가자'<br>(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팀 예선 대한민국 대 캐나다의 경기. 남봉광이 스톤을 밀고 있다. 2026.3.12 saba@yna.co.kr</em></span><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마일리' 김윤지, 바이애슬론서 또 '은빛 질주'…4번째 메달 수집 '금 1·은 3'[2026 동계패럴림픽] 03-13 다음 김주하 "가정 폭력 전 남편, 외모 지적에 아이 이유식 재료까지 싹 털어갔다"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