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KLPGA 개막전 2R 7언더파…공동 4위 도약 작성일 03-13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3/0001340160_001_2026031320561255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홍정민의 리쥬란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이자 공동 다승왕인 홍정민이 2026시즌 개막전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br> <br> 홍정민은 오늘(13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천552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br> <br>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KLPGA 투어 통산 4승의 홍정민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 시즌 상금 13억 4천152만 원을 쌓아 상금왕까지 차지한 바 있습니다.<br> <br> 새 시즌 첫 대회 첫날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2라운드에선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내며 도약했습니다.<br> <br> 홍정민은 2라운드,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약 5m 퍼트를 떨어뜨려 버디를 잡아냈고, 14∼16번 홀과 18번∼1번 홀에서도 '버디 쇼'를 펼쳤습니다.<br> <br> 이후 파를 지켜나가던 홍정민은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여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br> <br> 홍정민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어제보다 안정감 있게 됐고, 생각보다 타수를 잘 쌓아서 만족스럽다"면서 "어제 날씨에 적응을 잘 못 했는지 몸이 무거웠고 티샷이 정말 안 됐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몸이 가볍게 느껴졌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br> <br> 특히 "퍼트 감각이 좋다고 느꼈을 때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을 정도로 퍼터가 효자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인 이예원은 문정민, 신인 김가희와 공동 선두(8언더파 136타)로 나섰습니다.<br> <br> 오늘 두 타를 줄인 이예원은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 했다.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티샷이 가장 좋았다"면서 "이번 대회에선 겨울 동안 연습한 것을 적용하는 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었는데, 2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니 톱10을 목표로 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4위에는 홍정민을 포함해 무려 11명이 몰려 3라운드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예고했습니다.<br> <br> 추천 선수로 나선 아마추어 국가대표 박서진(서문여고)도 4타를 줄여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br> <br>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 등과 공동 15위(6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br> <br> 임희정은 공동 22위(5언더파 139타), 박현경과 박혜준, 김민솔은 공동 29위(4언더파 140타), 김수지와 노승희는 공동 37위(3언더파 141타), 박민지는 공동 45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했습니다.<br> <br> 고지원은 공동 89위(3오버파 147타), 이율린은 공동 102위(6오버파 150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습니다.<br> <br> 컷 통과 기준은 이븐파 144타였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컬링 4인조 3·4위전으로‥'부부 동반 메달' 도전 03-13 다음 토요일 오전 WBC 운명의 8강전…'베테랑' 류현진 선발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