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가 완성한 강신재…“멋있음보다 입체감, 그래서 더 어려웠다” 작성일 03-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qYH7Rf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caf0a23446574d4d86edb62587e01639dd1b97c9ae9f355681e0e79e8b2d1" dmcf-pid="ymj6QaSr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donga/20260313174525203jdhr.jpg" data-org-width="1600" dmcf-mid="6FkxRAyO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donga/20260313174525203jd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38fb853fd87f30bd15e73a13e2693c878717b6a42cd25a4d76d2fb4b43cc62" dmcf-pid="WsAPxNvm7a" dmcf-ptype="general">배우 정은채가 ENA 드라마 ‘아너:그녀들의 법정’에서 자신이 연기한 강신재라는 인물을 두고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25d35abb0c53c778bd0aa1e0833f17aead3aa2bfb05ce102b071c8d6a0c21c2" dmcf-pid="YOcQMjTszg"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13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너’ 종영 인터뷰에서 강신재를 표현하는 과정에 대해 “멋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며 “그 멋있음은 단순히 스타일이나 말투로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확신, 말에 실리는 힘, 자연스럽게 나오는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cd7f099b597d93f6a8375105902f48d585620dd39139a28e42c07496ec6eb8" dmcf-pid="GIkxRAyOzo" dmcf-ptype="general">정은채가 본 강신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방향으로만 질주하는 평면적인 ‘사이다 캐릭터’가 아니었다. 초반에는 누구보다 날카롭고 통쾌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믿었던 존재에게 배신당하고, 주변 인물들까지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겪으며 훨씬 더 복잡하고 입체적인 얼굴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f63ba9dfac5c27cf3135979efcab4bdefb4c3bdd4d371177e9d9382406a0d716" dmcf-pid="HCEMecWIFL"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초반 강신재와 후반 강신재를 1막, 2막처럼 생각했다”며 “처음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가진 사람처럼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지고 흔들리면서 더 사람 같은 모습이 드러나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1e3660bff4f5640db1d997e463fa9f66ed880552d07056edf30cf0d27613f" dmcf-pid="XhDRdkYC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donga/20260313174526808qkti.jpg" data-org-width="1600" dmcf-mid="Q0CoaOtW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donga/20260313174526808qkt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35d5a1c28fd8d7882df5c7fe311e33e2220e03d12efe8bb7d7d025fbbf4fb8" dmcf-pid="ZlweJEGhzi" dmcf-ptype="general"> 그가 강신재를 향해 애정을 갖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멋있고 강한 인물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끝내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을 놓지 않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정은채는 “갈수록 상황이 힘들어지고,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것들과 정면으로 맞닥뜨릴 때 비로소 강신재의 진짜 내적 에너지가 나온다고 느꼈다”며 “그런 지점들 덕분에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1305f68b8583053e8ceabba6e6f0874c10ff0e26883a38c5b95df2bf3dde6a60" dmcf-pid="5b0lvF8BuJ" dmcf-ptype="general">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권중현(이해영) 변호사에게 건네는 “바람이 불어도 흔들려도 꽃은 피더라고요”를 꼽으며 “그 여성의 강인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개패를 끌고 끝까지 간다”는 식의 다짐을 전하는 장면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쟤 또 멋있는 척한다”고 농담을 들을 정도로 강신재 특유의 결을 잘 드러낸 순간이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6c95bfcf66b4308efe366d92d61421406ad70885e8c1bf8443a62ce0a88b713" dmcf-pid="1KpST36b0d"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별' 정선희, 체형 진단 중…"이렇게 내 몸 만진 사람 처음" [RE:뷰] 03-13 다음 이홍렬, 결혼 안 한 39살 子 생각에 한숨 “난 언제 손자 위해 선물 사나”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