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성공 복귀' 日 최대 단체 타이틀전 보인다 작성일 03-13 1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3/0000597617_001_20260313173310370.jpg" alt="" /><em class="img_desc">▲ ⓒRIZIN FF</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드 홀스' 김경표가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br><br>지난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FF 52에서 일본의 야치 유스케를 2라운드 4분 25초에 닥터 스톱으로 꺾었다.<br><br>김경표는 경기 초반부터 레슬링 공방에서 야치를 압도했다. 톱 포지션을 점유하며 엘보 파운딩을 퍼부었다. 야치의 눈 위에 커팅이 났고, 이 상처에서 피가 멈추지 않아 링 닥터가 2라운드 종반에 경기를 멈췄다.<br><br>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내비친 김경표는 "야치 선수가 압박 전략으로 나와서 경기 방향이 조금 다르게 흘러갔다. 스탠딩에서 내가 원하는 느낌이 나오지 않고 경기가 끝나게 됐다"고 말했다.<br><br>김경표는 "야치가 상대를 끌어들이는 스타일이어서 시간을 두고 거리를 재다가 기회를 봐서 테이크다운 시도를 하려고 했다. 그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br><br>김경표는 '그라운드 앤드 파운드'가 강한 라이트급 강자. 2015년 로드FC에서 데뷔했고 2019년 일본 히트에서 톰 산토스를 꺾어 챔피언에 올랐다.<br><br>김경표는 지난 2022년 로드 투 UFC에서 아시케어바이 지넨시베이크를 30초 만에 펀치로 눕히고 4강에 진출했으나, 이듬해 복병 안슐 주블리에게 판정으로 지는 바람에 UFC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br><br>복귀 무대로 일본을 택한 김경표는 쇼 우사미 패트릭에 이어 투랄 라기모프라는 강자 두 명을 연달아 1라운드에 피니시시키며 라이진 라이트급에 강자 등장을 알렸다.<br><br>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15승 5패, 라이진 전적은 4승 1패가 됐다. 야치라는 이름값 있는 파이터를 잡아 내며 연승을 달린 만큼 라이틀 전선에도 뛰어들었다.<br><br>김경표는 특별히 싸우고 싶은 선수를 언급하진 않았으나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 2명 정도 더 싸워 이겨야 할 것"이라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3/0000597617_002_20260313173310420.jpg" alt="" /><em class="img_desc">▲ ⓒRIZIN FF</em></span></div><br><br>같은 대회에 출전한 이정현은 아라이 조(35, 일본)를 3라운드 3분 44초 만에 레퍼리 스톱 TKO로 꺾고, 라이진 첫 승을 올렸다.<br><br>이보미(27, SSMA 상승도장)는 1라운드 2분 7초 노엘(17, 일본)에게 길로틴초크를 걸려 탭을 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LG이노텍, 작년 반도체기판 이익률 7.5%로 회복...2.7%포인트↑ 03-13 다음 더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AG·올림픽서 金 따낼 것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