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4월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에서 '세계 39위' 재니스 첸 상대 작성일 03-13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3/0000012740_001_20260313172510987.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호주오픈 2회전까지 올랐던 재니스 첸을 한국 여자 대표팀이 상대해야 한다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출격하는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국가별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작년 몬스터 시즌을 보내며 현재 WTA 39위까지 올라있는 재니스 첸이 결국 인도네시아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출전하는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그룹 1 등급 첫 도전인 인도네시아이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팀으로 떠올랐다.<br><br>ITF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빌리진킹컵 국가별 엔트리를 공개했다.<br><br>한국은 오는 4월 7~1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국가랭킹 35위인 한국은 인도(28위), 뉴질랜드(31위), 태국(32위), 인도네시아(41위), 몽골(45위)과 격돌한다. 대회는 풀리그 방식이며, 세부 경기는 2단식 1복식으로 진행된다.<br><br>한국은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 282위), 이은혜(NH농협은행, 304위), 백다연(NH농협은행, 312위), 정보영(안동시청, 543위), 장수정(인천시청, 686위)으로 명단이 꾸려졌다. 조윤정 감독이 팀을 이끈다. 국내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구연우(CJ제일제당, 195위)는 100% 컨디션이 아니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 명단에서 우선 빠져있다.<br><br>가장 경계해야 하는 선수는 재니스 첸이다. 테니스 변방국이나 다름 없는 인도네시아 국적인 첸은 작년에만 약 500위 가량을 점프하며 현재 39위까지 오른 상태다. 작년 맹활약으로 5, 6월 두 달 연속 'ITF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1월에는 정규 투어인 WTA 250 첸나이오픈마저 차지했다. 현재 모든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도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 31위)와 함께 컨디션이 가장 좋다고 봐야 한다.<br><br>2단식 1복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단복식에 모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 대회에서 뉴질랜드는 에이스 루루 선의 원맨쇼로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었다.<br><br>인도네시아는 재니스 첸, 프리스카 누구로호(431위)의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사상 첫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등급 출전이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br><br>뉴질랜드 에이스 루루 선은 100위, 태국 에이스 란라나 타라루디는 124위이다. 그 다음으로 랭킹이 높은 선수는 282위인 박소현이다.<br><br>작년 눈에 띄는 실적이 없었던 인도 선수들은 모두 단식 랭킹이 400위 밖이며, 몽골은 현재 WTA 세계랭킹을 보유한 선수가 없다.<br><br>대회 엔트리는 변경 가능하다. 만약 한국이 엔트리를 변경하려면 대한테니스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검토 후, ITF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br><br>이번 대회 상위 두 팀은 오는 11월 플레이오프로 나아가며, 하위 두 팀은 내년 지역 예선 그룹 2로 강등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역도 정금종,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타 기증 릴레이 참가 03-13 다음 [공식] '케데헌' 아카데미行에 안효섭도 간다..내일(14일) LA 출국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