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한 어도비… 샨타누 나라옌 퇴진에 주가 7%↓ 작성일 03-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QpbMDg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ed9bcbb3b207c6043fc9e4f64fbba592155770d80c0f73b2b6093c6d772d9" dmcf-pid="9ZxUKRwa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796-pzfp7fF/20260313163307693twpd.jpg" data-org-width="640" dmcf-mid="bOWcsGb0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552796-pzfp7fF/20260313163307693tw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444d4276cc68fca8d81919dac64658541de03e87c7df251d424ae7e6eee8f6" dmcf-pid="25Mu9erNh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어도비가 2026 회계연도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같은날 18년간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켜온 샨타누 나라옌 퇴진 소식이 나오면서 시간외 주가는 7% 이상 하락했다.</p> <p contents-hash="9fcaac611292f641df9ca471dc300557367447f1f7f45e76c2f950ba690e63ec" dmcf-pid="V1R72dmjlo" dmcf-ptype="general">어도비는 12일(현지시간) 2026년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2월~올해 2월)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 늘어난 64억달러(약 9조5000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6.06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영업현금흐름도 29억6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로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2c41cff5cb9fce38f2b7bdc5652e2aa8041149bcf259ee313f9bdb32db5ce739" dmcf-pid="ftezVJsAhL" dmcf-ptype="general">부문별로는 비즈니스 전문가·소비자 구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17억8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전문가) 구독 매출은 12% 늘어난 43억9000만달러(약 6조5000억원)였다. 전자는 아크로뱃·어도비 익스프레스 등 생산성 도구, 후자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반을 포함한다. AI 기반 연간반복매출(ARR)은 전년동기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총 ARR은 260억6000만 달러(약 39조원)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bfdedaeb837c29e6aebd6f04d6f143e0027cb4c69859d40cc08a1093df5103f4" dmcf-pid="4FdqfiOcCn" dmcf-ptype="general">어도비는 2026년 회계연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64억3000만~64억8000만달러(최고 9조7000억원)로 전망했다. 조정 EPS는 5.80~5.85달러로 예상했으며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p> <p contents-hash="6a8e56defb9215f6281f19b01121e4eac590e287eb17a4eaf8499faeae46d287" dmcf-pid="89kQiDHlCi" dmcf-ptype="general">호실적에도 시장의 시선은 CEO 교체 소식에 쏠렸다. 나라옌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CEO 역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이사회에 보고했음을 알리고자 한다 ”며 “앞으로 이사회와 협력해 후임자를 선임하고 원활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것은 결코 작별이 아니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기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849cc393c06766b92c88cab77b688149a20be81ff61d259585b9dd30050217" dmcf-pid="62ExnwXSTJ" dmcf-ptype="general">샨타누 나라옌은 1988년 어도비에 입사해 2007년부터 CEO를 맡아왔다. 재임 기간 어도비를 1회성 라이선스 소프트웨어에서 월 구독 형태 모델로 전환하며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꿨다. 나라옌 CEO는 이사회가 후임자를 선임하는 즉시 물러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 이사회는 내외부 후보를 모두 검토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p> <p contents-hash="0be0111b6ac6c5ac504fa3741675a038865ddb76c49b33118f969a51222adb1e" dmcf-pid="PVDMLrZvCd" dmcf-ptype="general">어도비 주가는 CEO 교체 발표 이전부터 이미 부진했다. 올해 들어서만 약 23% 하락했으며 2021년 사상 최고가 대비로는 60% 이상 떨어진 상태다. 비단 어도비만의 문제가 아니다. 생성형 AI 등장 이후 기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이 AI 대체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섹터 전반을 짓누르고 있다. 어도비는 자체 AI 모델 ‘파이어플라이’를 앞세워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회의론은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신양, 촬영 중 척추 골절됐다…"일어나지 못해, 목발 짚고 소화" ('데이앤나잇') 03-13 다음 고영욱, '표절 사건 언급' 이상민 또 저격 "거짓말 그만해"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