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11관왕’ 김원호, 제 72회 대한체육회 체육 대상 수상 작성일 03-13 24 목록 <b>지난해 BWF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1차례 우승 <br>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 싶다”</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13/0003964387_001_20260313163612009.jpg" alt="" /><em class="img_desc">제 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체육대상 받은 김원호 /대한체육회</em></span><br> 한국 배드민턴 간판 김원호(27)가 13일 대한체육회 최고 영예인 체육 대상을 받았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날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 수상자 93명, 5개 단체에 상을 수여했다.<br><br>김원호는 지난해 BM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남자 복식에서 단일 시즌 11관왕에 오르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쓴 세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강자다. 지난 9일 끝난 배드민턴 메이저 대회 ‘전영 오픈’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로는 1985·1986년 대회 남자 복식을 우승한 박주봉-김문수 조 이후 40년 만에 이룬 쾌거다. 김원호는 시상패와 금메달(순금 5돈)을 수여받았다. 그는 “선수로 체육 대상을 받았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복식 파트너인) 승재 형과 같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했다.<br><br>최우수상은 경기 부문 사격 반효진·사이클 최태호, 지도 부문 역도 이세원 감독·유도 정성숙 감독, 학교체육 부문 오종환 온천초등학교 교사 등이 받았다. 그 외 우수상과 장려상도 부문별 수상자 81명, 단체 5곳에 주어졌다. 배우 마동석과 가수 션은 스포츠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감사패를 받았다.<br><br>유승민 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준 모든 체육인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체육인들에게 가장 큰 자긍심과 영예가 되는 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5년 제정된 이래 72년째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br><br>한편 이번 시상식에선 지난달 28일 끝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 성적과 최우수선수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금메달은 경기도가 가져갔고, 최우수선수는 알파인스키의 김소희가 받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경신 6m31…15번째 세계기록 경신 03-13 다음 '음주 운전' 황보라, 母 주차장 사고에 눈물…"의식 잃어가면서도 손주 찾아" [RE:스타]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