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탈락→탈락→탈락→부상 '이럴 수가'…악연의 아시아선수권 우승+그랜드슬램 이룰까→왕즈이에 지고 '눈물', 설욕전 시작됐다 작성일 03-1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91_001_2026031316080693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제패하며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br><br>그러나 아직까지 인연을 맺지 못한 대회가 있다. 바로 아시아선수권대회다.<br><br>안세영은 커리어에 마지막 남은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오는 4월 중국 닝보에서 열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정조준할 예정이다.<br><br>지난해 무려 11개 대회를 휩쓸며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과는 연이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91_002_20260313160806987.jpg" alt="" /></span><br><br>2022년 대회 준결승에서 시드조차 없었던 중국 왕즈이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2023년에는 세계선수권 우승 직후 스스로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내세울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대만 베테랑 타이쯔잉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2024년에도 조기 탈락 수모를 맛봤다. 8강에서 중국 허빙자오에게 0-2로 패했다.<br><br>지난해는 아예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 자체를 포기했다.<br><br>아이러니하게도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이 열리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시즌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월드투어 파이널을 포함한 11개 대회를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91_003_20260313160807039.jpg" alt="" /></span><br><br>지난해 아쉬움을 뒤로한 안세영이 올해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다면 카롤리나 마린에 이어 여자 단식 역사상 역대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br><br>이미 이룰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이룬 안세영이지만 아직 손에 쥐지 못한 트로피가 남아 있다는 사실은 그의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요소다.<br><br>아시아선수권이라는 마지막 문턱을 넘는 순간은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기록될 위대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91_004_20260313160807075.jpg" alt="" /></span><br><br>최근 전영오픈에서 왕즈이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문 안세영은 아시아선수권까지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진다.<br><br>지난해부터 쉴 틈 없이 달려왔던 만큼, 100% 컨디션을 회복해 대회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br><br>안세영은 "오늘의 패배를 잘 기억하고 절대 잊지 않고 또다시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전영오픈 준우승 아픔을 뒤로하고 더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91_005_20260313160807111.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에이전틱 AI 시대 대학 SW 교육 바뀌어야…도구보다 활용 판단력 중요” 03-13 다음 외환도, 스포츠도 세계 무대에서 통했다... 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25회 연속 수상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