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한국 스포츠에 기여할게요” 작성일 03-1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13/0001103260_001_20260313160212028.pn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가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회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대한체육회가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회 시상식을 개최했다.<br><br>이날 시상식에선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에서 93명, 5개 단체가 선정됐다.<br><br>영예의 체육대상은 2025년 파리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위 등 BWF 월드투어 단일 시즌 11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드민턴 김원호가 수상했다.<br><br>수상자에게는 시상패와 금메달(순금 5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br><br>김원호는 “선수로 체육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활짝 웃었다.<br><br>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경기부문 사격 반효진, 사이클 최태호가 선정되었고, 지도부문 역도 이세원 감독, 유도 정성숙 감독, 심판부문 유도 김은희 심판, 생활체육부문 차두연 부산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생활체육 선수, 학교체육부문 오종환 온천초등학교 교사, 공로부문 김광태 대전근대5종연맹 부회장, 이충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 연구부문 김석규 동국대학교 교수, 스포츠가치부문 박강규 서울특별시컬링연맹 회장이 수상했으며, 시상패와 부상(방짜유기찻잔)이 각각 수여됐다. 그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 부문별 수상자(우수상 21명 3단체, 장려상 60명 2단체)에게 시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br><br>또 이날 시상식에선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2월 25일~28일) 종합성적 시상(1위 경기, 2위 서울, 3위 강원)과 최우수선수상(김소희/스키알파인)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br><br>2024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동계체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소희는 “2년 전에는 (올림픽이 열리지 않아)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이번에는 쉬지도 않고 대회에 참가해 어려웠지만 MVP를 받아 조금 더 값지다고 느낀다. 다음 목표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다. 또 2029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노리겠다”고 말했다.<br><br>이밖에 기부 문화와 건강한 스포츠 참여 문화에 기여한 가수 션, 복싱의 부흥과 대중화에 기여한 배우 마동석, 1988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돌려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품격을 드높인 복싱 박시헌 감독이 특별감사패를 수여받았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빛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준 모든 체육인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이 우리 체육인들에게 가장 큰 자긍심과 영예가 되는 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산업 도시 울산에 ‘국가 양자 인프라’…UNIST 양자나노팹 개소 03-13 다음 '세계 4위 완파' 신유빈, 중국어로 "힘들어" 푸념까지…中 건너가 톱랭커와 숱한 실전 효과 보나?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