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새’ 듀플란티스, 15번째 세계신···6m31 넘어, 6년 동안 쉼없는 기록 경신 작성일 03-1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13/0001103250_001_20260313150109531.jpg" alt="" /><em class="img_desc">아먼드 듀플란티스가 13일 스웨덴 웁살라 IFC아레나에서 열린 몬드 클래식 장대높이뛰기에서 6m31을 넘어 15번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인간새’ 아먼드 듀플란티스(27·스웨덴)가 통산 15번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br><br>듀플란티스는 13일 스웨덴 웁살라 IFC 아레나에서 열린,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대회 몬도 클래식에서 6.31m를 1차 시기에서 뛰어넘었다. 이로써 2025년 9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자신이 기록한 기존 세계기록 6m30을 6개월 만에 1㎝ 경신했다.<br><br>듀플란티스는 2020년 2월 폴란드 토룬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미팅에서 6m17을 넘어 2014년 르노 라빌레니(프랑스)가 작성한 종전 실내 세계기록(6m16)을 6년 만에 바꿔놨고, 이후 무려 14차례나 세계기록을 깼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번 세계기록을 다시 쓰며 장대높이뛰기 역사를 갈아치웠다.<br><br>그는 이날 5m65, 5m90, 6m8을 모두 첫 시도에 넘은 뒤 바를 6m31로 올려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그리고 곧바로 바를 뛰어넘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경기 후 듀플란티스는 “이곳은 내 집”이라며 “스웨덴 관중들 앞에서 세계 기록을 세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13/0001103250_002_20260313150109608.jpg" alt="" /><em class="img_desc">듀플란티스가 13일 몬두 클래식에서 15번째 세계신기록인 6m31의 바를 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br>듀플란티스는 장대높이뛰기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세계를 휩쓸고 있다. 그동안 우승한 대회만 무려 130승에 이른다. 특히 최근 84개 대회 중 82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2023년 7월 21일 이후 단 한 번의 대회에서 1위를 내놓지 않고 있다.<br><br>그는 이달 말 폴란드 토룬에서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16번째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한다.<br><br>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15번째 세계신 '6m31' 03-13 다음 체육공단, '국민과의 약속 13대 과제' 발표…K-스포츠 허브 실현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