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TV' 제조사 외면… 보급 사업 '올스톱' 위기 작성일 03-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LG 등 주요 기업 무응찰로 유찰<br>올해 3.7만대 보급 목표 차질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hYUBJ6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0392f9786a844c540f0112ab7ca661792e0086e7bedb7554d0fb7c4c07bc2f" dmcf-pid="9ilGubiP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시청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방송을 편리하게 시·청취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이 탑재된 시각·청각장애인용 TV(수신기)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newsis/20260313135957426okoh.jpg" data-org-width="720" dmcf-mid="bJhYUBJ6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newsis/20260313135957426ok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시청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방송을 편리하게 시·청취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이 탑재된 시각·청각장애인용 TV(수신기)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619087fc8f15b9b974ee915ab1c2de41e778d57fcd61cf6e5e40c5b923e8a" dmcf-pid="2D1u8MDgX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TV 보급 사업'이 제조사를 찾지 못해 중단 위기에 처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TV 제조사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올해 보급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p> <p contents-hash="b8b086544fe99e7eb8f365774772af5c94f7a3b2e56594abb845d7aeb2ce967a" dmcf-pid="Vwt76RwaHx"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진행한 '2026년 장애인 맞춤형 TV 제조 입찰'이 지난달 27일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재공고를 통해 참여 기업을 다시 모집 중이다.</p> <p contents-hash="db5f9ef8bb571b00be9dc9330606d9b06662400ae2de170ed11d40d7c7aa9a33" dmcf-pid="frFzPerNZQ" dmcf-ptype="general">올해 보급 목표는 3만7000대다. 이번 재공고마저 유찰될 경우, 제품 사양 결정부터 대상자 선정, 실제 보급까지 이어지는 행정 절차 전반에 연쇄 지연이 불가피하다.</p> <p contents-hash="ae929f496ac160b289fb692defcd0bc27735c07681dade4712abc767268ea3ef" dmcf-pid="4m3qQdmjXP" dmcf-ptype="general">정부는 제조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년간 TV 단가를 약 30% 인상했다. 관련 예산도 2025년 110억2500만원에서 올해 다시 127억6500만원으로 늘렸다. </p> <p contents-hash="a9039ee8980e58fb76f4cf1e461c64bc9ad7615271b7ba59378625712662743e" dmcf-pid="8s0BxJsAH6"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장 반응은 냉랭하다. 2022년 LG전자가 이탈한 후 단독으로 사업을 맡아온 삼성전자마저 올해 입찰에 응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급격히 약화됐다.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 경영 여건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c237b8e38f1d1cd7a8d4119982e9d6ed7e4e9ea79061326c620eb03fb7e91d0" dmcf-pid="6OpbMiOct8" dmcf-ptype="general">장애인 맞춤형 TV는 자막 분리, 수어 화면 확대, 음성 안내 등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기능을 갖춘 특수 수신기다. 2000년 첫 보급 이후 2025년까지 누적 22만7000대가 공급된 대표적인 미디어 복지 사업이다.</p> <p contents-hash="c1424022076d2b350b87ff4a47c929250dc999fddfa3a7a2de6f5ea3c0029704" dmcf-pid="PIUKRnIkG4"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공공 사업의 특성상 제조사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보급이 지연될수록 정보 접근권이라는 장애인의 기본권 침해와 미디어 복지 사각지대 심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ac13d191d5e1f5f2d8da0ed481417b99d4daed7539820bcc996d5d1be68bc7e3" dmcf-pid="QCu9eLCEZf"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통산 승률에서 페더러를 뛰어넘다. 인디언 웰스 4강 진출 03-13 다음 지예은, 4억 전세사기 당한 이수지에 “전재산 반 주려했다” (아니근데진짜)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