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탁구 대충격! 세계 4위, 신유빈에 1-3 크게 무너졌다→"WTT 대회 최고 이변" 경악 작성일 03-1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19_001_20260313121812629.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에서 세계랭킹 4위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주위링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br><br>주위링의 충격패에 중국 대륙도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br><br>중국 소후는 13일(한국시간) "WTT 대이변! 주위링 1-3 탈락, 최대 다크호스 등장"이라며 "3일차에 접어든 WTT 충칭 챔피언스에서 이변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보도했다.<br><br>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1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주위링(마카오)을 상대로 게임 점수 3-1(15-13 14-12 6-11 11-8)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19_002_20260313121812702.png" alt="" /></span><br><br>첫 번째 게임에서 신유빈은 주위링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려 3-7까지 점수 차가 벌어지며 고전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끝에 15-13 역전승을 일궈냈다.<br><br>기세를 탄 신유빈은 2게임에서도 0-4로 뒤지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다시 한번 집중력을 발휘해 6-6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듀스 접전에서 14-12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br><br>3게임을 6-11로 내주며 잠시 주춤했던 신유빈은 4게임에서 다시금 전열을 가다듬었다.<br><br>신유빈은 상대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공격과 백핸드 드라이브의 안정감을 앞세워 주위링을 압박했다. 경기 막판 주위링이 필사적으로 추격했으나 신유빈은 침착하게 자신의 코스를 유지하며 11-8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19_003_20260313121812772.jpg" alt="" /></span><br><br>예상치 못한 결과에 중국도 충격에 빠졌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번 주위링의 탈락을 두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br><br>주위링은 올 초 WTT 챔피언스 도하 우승컵을 들어 올릴 만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던 상태였다.<br><br>그러나 하시모토 호노카를 꺾고 최대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신유빈에게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br><br>소후는 "주위링은 신유빈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는 최대 이변으로 평가된다"고 평가했다.<br><br>신유빈은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진출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부딪히며 전술적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19_004_20260313121812827.jpg" alt="" /></span><br><br>과거 강한 상대들을 만났을 때 백핸드 랠리에서 범실이 잦았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것이 이번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었다.<br><br>최근 신유빈은 백핸드 랠리의 질이 크게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위치 선정과 상대의 공격 방향을 예측하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긴 랠리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코스를 바꾸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br><br>경기 후 신유빈은 인터뷰를 통해 "주위링이라는 훌륭한 선수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며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3/0001985519_005_20260313121812881.png" alt="" /></span><br><br>이어 "매 포인트 최선을 다해 싸웠고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신유빈은 8강에서 중국의 왕이디와 호주의 류양쯔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br><br>만약 왕이디와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세계 6위를 상대로 신유빈이 다시 한번 최대 다크호스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br><br>사진=소후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 허브' 노리는 싱가포르, 신입 채용 감소…"AI 개발 인재 양성 시급" 03-13 다음 '외나무다리' 건넜다! 韓 휠체어컬링 혼성팀, 개최국 이탈리아 꺾고 준결승 진출…캐나다와 맞대결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