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특급 투수 만나는 김도영 "내 위치 확인하겠다" 작성일 03-1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3/0001340005_001_202603131016109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김도영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준결승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꿈꾸는 야구대표팀 주전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미니카공화국과 준준결승 경기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br> <br> 김도영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애리조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마치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내일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는 현재 내 위치를 확인할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회 없이 플레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2024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김도영은 2025시즌 세 차례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으나 겨우내 컨디션을 회복하고 당당히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br> <br> 그리고 최근 열린 WBC 조별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습니다.<br> <br> 특히 조별리그 분수령으로 꼽히는 대만전과 호주전에서 대표팀 화력을 책임졌습니다.<br> <br>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는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상대 팀은 최근 두 시즌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10승 이상을 거둔 왼손 투수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br> <br> 불펜엔 2023년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한 카밀로 도발(뉴욕 양키스), 지난해 MLB에서 37홀드를 기록한 아브네르 우리베(밀워키 브루어스) 등 특급 투수들이 대기합니다.<br> <br> 그러나 김도영의 얼굴에선 위축된 느낌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br> <br> 그는 "어제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직접 관전했는데, 관중들의 열기가 뜨거워서 신기했다"며 "직접 보며 적응한 만큼 경기엔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br> <br> 이어 "내일 경기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아울러 "론디포 파크는 (조별리그를 치른) 일본 도쿄돔보다 타구가 잘 안 나가는 느낌인데, 경기 초반부터 최선을 다해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의대로, 아침 시민 운동 공간으로 개방…서울시 ‘쉬엄쉬엄 모닝’ 14일 첫 개최 03-13 다음 도미니카공화국 만나는 이정후 "프로와 고교선수가 싸우는 것 아냐"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