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혼성팀, 이탈리아 꺾고 4강 진출…메달 도전 작성일 03-1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3/13/0002795747_001_2026031310060979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 혼성 단체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휠체어컬링 혼성단체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4강에 진출했다. 앞서 믹스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은 휠체어컬링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노린다.<br><br>남봉광-방민자-양희태-이현출-차진호 등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혼성단체팀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드팀(혼성팀) 라운드로빈 최종 9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를 6-5로 이겼다.<br><br>예선 최종 합계 5승4패를 거둔 한국은 4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는 예선 9전 전승을 거둔 1위 캐나다다. 2위 중국(8승1패)과 3위 스웨덴(5승4패)도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혼성 4인조(후보 포함 5명) 경기인 휠체어컬링 믹스드팀은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9경기에서 각각 맞붙은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색을 가린다.<br><br>이날 이탈리아와 경기는 4강행 마지막 자리를 놓고 펼쳐진 ‘단판 승부’였다. 이 경기 전까지 한국과 이탈리아가 4승4패로 동률이었기 때문.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이 계속됐다. 1엔드에 2점을 먼저 내준 한국은 2엔드에 곧바로 3점을 따내며 전세를 뒤집었다. 5-5로 팽팽히 맞선 마지막 8엔드에서는 한국의 집중력이 빛났다. 한국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귀중한 1점을 추가하며 4강행을 확정 지었다.<br><br>경기 뒤 이현출은 “8엔드에 샷이 생각한 대로 가지 않았는데 행운이 따랐다”며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4강 진출을 바랐기에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했다. 차진호는 “빙질 적응에 애를 먹어 예상보다 늦게 4강을 확정 지었다”며 “이제 메달권에 진입한 만큼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다짐했다.<br><br>한국은 13일(한국시각) 오후 6시5분 캐나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앞서 열린 예선에서 한국은 캐나다에 3-6으로 패했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SK하이닉스’ 고경력 전문가 “노하우 전수”…공공나노팹 경쟁력 높인다 03-13 다음 ‘재혼 9개월’ 서동주, 난임 딛고 임테기 두 줄?…“아직 지켜봐야”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