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신내림 받았다…“무당들, 나 때문에 엄마 죽었다고” 작성일 03-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gaCBJ6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059191653f74c06a9f7422e09d6cc57b18f24a88f1d3f92430eec3bf52aa54" dmcf-pid="7yaNhbiP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09804imat.jpg" data-org-width="660" dmcf-mid="0nTS3JsA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09804im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da2bfc1c07b7a2ab0b9c18ed096ec73795979adcd0571b52258b40fe18eeb4" dmcf-pid="zWNjlKnQCB" dmcf-ptype="general">배우 이경실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6f21545980ceabfc6d421557b0ace28ec620ea11eb312458b717db39181b4fe" dmcf-pid="qYjAS9Lxhq"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비롯해 무속인이 된 배경과 가족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de879687ed2190b7ae7b228f1ce1d440913162b3202be939a2c84a87894af160" dmcf-pid="BUChterNCz"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배우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등과 동기다. 당시 그는 강한 인상 때문에 드라마에서 무속인이나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자주 맡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a30e4294db6029160d833b52ad1f2d4c3902b8c45f292b3c670b464783cbc1" dmcf-pid="buhlFdmjv7"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속인 역할은 극 중에서뿐 아니라 실제 삶으로도 이어졌다. 그는 “(신내림을) 2000년도에 받았다. 형제들은 다 결혼했고, 제가 막내라 엄마랑 둘이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제 생일 챙겨준다고 장 보고 오시다가 횡단보도에서 버스에 (치여서) 돌아가셨다”며 충격적인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094c9e9e1014b3ba060a2c8f7d599948a711464f15a9c83a002878597bb5103" dmcf-pid="K7lS3JsAvu"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장소에서 넋을 기리는 지노귀굿을 하는데, 거기 온 무당분들도 ‘막내 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됐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텔에서 1년을 안 나왔다. 사는 것 자체가 의미 없고 방송국 생활도 저한테 아무 의미 없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c79f37ca30d02b042b78b099ddebad380f10200d4bbea05eeb7a1dd934c9a" dmcf-pid="9zSv0iOc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11122ihte.jpg" data-org-width="660" dmcf-mid="pAkAS9Lx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11122ih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818cc770f54810238f28614e0953b1413eae3cbab8c6cd36a82ea1a4668b7a" dmcf-pid="2qvTpnIkTp" dmcf-ptype="general">1년 가까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던 그는 결국 다시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이후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험이 계속됐다.</p> <p contents-hash="93886ceab20044076c30d21d056cc33c422923061f629a7b9efa9b2880bc6a5f" dmcf-pid="VBTyULCES0" dmcf-ptype="general">그는 “대사할 때 들어오는 공수가 섞여서 NG도 많이 냈다. 제 안에서 갈등이 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c118f85c5a4fe35f85ef61567f9368d288a061fd2937bc6a6bcaf60680b1b6" dmcf-pid="fbyWuohDv3" dmcf-ptype="general">그는 꿈에서 겪은 경험도 언급했다. 이경실은 “미국에서 살다 죽은 대학교 친구가 있는데 제 꿈에 나와서 계속 거지처럼 밥을 먹었다.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했다”고 말하며 무속인의 길을 받아들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b9d2b81b2cfdbe51f961b3b04ac510bf3ef872fe03bd714f94519e037754629" dmcf-pid="4KWY7glwSF" dmcf-ptype="general">또 뮤지컬 배우 출신인 남편 김선동도 신내림을 받았지만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고민을 거듭했다. 결국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모두 무속인의 삶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남편은 다시 배우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c60fd1df23589cfe31291a3f8fe1780ec1475ab1694c8e94e1bfda2908526a2f" dmcf-pid="89YGzaSryt"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너무 좋다. 해준 게 없는데 자기 알아서 하니까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6fdd9b1006f4f9a08d14b4e135e6b7a372b9db82c89bb018fc3d4c2d2d465" dmcf-pid="62GHqNvm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12458uypt.jpg" data-org-width="660" dmcf-mid="UwdRkF8B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eoul/20260313092612458uy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585f2d39f9fa26c79a75bdb192bbc4745ed291f27b1e93e9dff3458d32431d" dmcf-pid="PVHXBjTsy5" dmcf-ptype="general">그는 부모로서의 걱정도 드러냈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아이들 결혼할 때가 걱정된다. 둘이 좋아서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나 이런 분들이 혹시 ‘네 어머님이 이런 일을 하셔서 좀 그렇다’ 그 얘기를 들어서 혹시라도 상처를 받을까 봐 그 걱정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6f9837a6ef9dd82a24e67ff6ff2708a186f083d6a62a65b98a19f45e0fefa4" dmcf-pid="QbyWuohDv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아들은 “생각 안 해봤다기보단 엄마가 춤추는 걸 좋아했단 걸 아니까 그런 걸 했어도 잘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삶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393e43c8b0e9f8ba228a4499c339c9418a0cd46ab8d3b0d23f6e3e3a133808b" dmcf-pid="xKWY7glwhX" dmcf-ptype="general">강경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8kg 한혜진 "최악, 화가 난다" 분노의 2시간30분 운동[스타이슈] 03-13 다음 조윤서X곽시양 '삼악도', 동남아 6개국 판매…K-오컬트 호러 글로벌 확장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