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한국, 휠체어컬링서 또 메달 겨냥 작성일 03-13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3/0001339968_001_2026031308275185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예선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의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봉광 선수가 스톤을 밀고 있다.</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운 한국 대표팀이 휠체어컬링에서 또 하나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br> <br> 대회 종료를 사흘 앞둔 12일(현지시간)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5개의 종합 순위 15위를 지켰습니다.<br> <br> 이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던 2018 평창 대회를 넘어선 단일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br> <br>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1개·동메달 1개'는 이미 초과 달성했습니다.<br> <br> 메달 소식은 잠시 쉬어갔지만, 이날 휠체어컬링 4인조 혼성팀이 개최국 이탈리아와 혈투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열기를 이어갔습니다.<br> <br> 남봉광·차진호(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민자(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양희태·이현출(이상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최종 9차전에서 이탈리아를 6대 5로 제압했습니다.<br> <br> 최종 합계 5승 4패를 기록한 한국은 캐나다(9승), 중국(8승 1패), 스웨덴(5승 4패)에 이어 4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앞서 믹스더블(2인조)에서 백혜진-이용석 조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16년 만에 컬링 메달 맥을 살린 한국은 4인조 종목에서도 동반 메달을 정조준합니다.<br> <br> 특히 남봉광은 믹스더블 은메달리스트 백혜진의 남편으로, 이번 대회 '부부 메달리스트' 탄생에도 관심이 쏠립니다.<br> <br> 알파인 스키에서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악재에도 '부상 투혼'을 이어가는 최사라(현대이지웰)가 값진 완주를 일궈냈습니다.<br> <br> 최사라는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대회전(시각장애) 부문에서 어은미 가이드와 호흡을 맞춰 1·2차 시기 합계 2분 38초 78을 기록, 출전 선수 15명 중 7위에 올랐습니다.<br> <br> 지난달 훈련 도중 입은 중상에도 불구하고 전 종목 출전을 강행 중인 최사라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10위권 내로 완주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br> <br> 한국 선수단 최연소인 2007년생 박채이(대한장애인스키협회)는 패럴림픽 데뷔전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좌식 부문 출전 선수 16명 중 5명이 완주하지 못했으나 박채이는 안정적인 주행으로 끝까지 레이스를 마쳤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컬링 혼성팀도 4강행…'부부 메달' 조준 03-13 다음 '안방' 이탈리아 일방적 응원 딛고 승리, '준결승 진출' 휠체어컬링 4인조 "메달 꼭 걸고 싶다" [패럴림픽]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