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젊은 피' 음보코를 꺾고 인디언 웰스 4강 선착 작성일 03-13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3/0000012733_001_20260313070809604.jpg" alt="" /><em class="img_desc">인디언 웰스 4강에 선착한 톱시드 아리나 사발렌카. 대회본부</em></span></div><br><br>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를 제압하며 BNP 파리바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1번 시드 사발렌카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10번 시드 음보코를 상대로 7-6(0), 6-4로 승리하며 이 대회 개인 통산 세 번째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사발렌카는 지난 1월 호주 오픈 4회전에서도 음보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바 있다. 사발렌카는 WTA 투어에서 6개 대회 연속 준결승에 올랐다. <br><br>사발렌카는 이날 경기에서 다섯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모두 방어하며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세 번째 게임부터 음보코가 리턴으로 강하게 압박하며 세 번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사발렌카는 서브 에이스 두 개와 드롭샷으로 위기를 벗어났다.<br><br>사발렌카는 타이브레이크에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2025년 그녀는 단일 시즌 최다 타이브레이크 승리 기록(22승 3패)을 세웠다. 그녀는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타이브레이크 4승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br><br>2세트에서는 음보코의 백핸드가 길게 벗어나면서 사발렌카가 첫 브레이크에 성공해 3-2로 앞서 나갔고, 이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3/0000012733_002_20260313070809649.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 대회본부</em></span></div><br><br>사발렌카는 기자회견에서 "긴장을 푸는 순간 무조건 지기 시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 정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진지하게 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가진 기록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다시 한번 한 번에 한 포인트씩 따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저는 공격적입니다. '이게 타이브레이크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 경기에만 집중하는데, 그게 정말 핵심입니다."<br><br>사발렌카는 음보코에 대해 "그녀는 미래의 스타이자 미래의 그랜드 슬램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즘 이 어린 선수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보는 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들은 공격적이고, 과감하게 샷을 날리며, 끝까지 싸웁니다. 정말 놀라운 광경입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계륵된 3G]주파수 재할당에 전력 이슈도…통신 AX '골칫덩이' 전락 03-13 다음 [WBC] 류현진, 도미니카와 8강전 선발 등판…산체스와 맞대결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