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제작사 임은정 대표 “유해진·박지훈 캐스팅? 금메달이죠” [SS인터뷰] 작성일 03-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uTXUx2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edab5703fa85995a954319e257c950d86b06cb5808788e82c49f9f77fcbf9" dmcf-pid="8vtIT1fz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19365xzwb.jpg" data-org-width="700" dmcf-mid="KZCmlX9U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19365xz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01e971232644263d5da81946b28f52361fb2375b91382cbb55a0df442599a1" dmcf-pid="6TFCyt4qS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천만 영화의 탄생 뒤에는 ‘예측불가’의 순간들이 있었다. 12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개봉 이후 예상 밖의 흥행 곡선을 그리며 극장가를 뒤흔들었다.</p> <p contents-hash="77aa01128d73845cbbef1b7875c67bbb9ed75c017956087af5501ae56a225107" dmcf-pid="Py3hWF8BSF" dmcf-ptype="general">‘왕사남’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는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나 흥행 성과에 대해 “지금도 어리둥절하다. 넋이 나간 상태지만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124142bd7dbb05738798ade8115d6095a7bb7e73fee8a5ea6507347b4a8e9" dmcf-pid="QW0lY36b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19773hevc.png" data-org-width="700" dmcf-mid="9jCmlX9U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19773hev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97b6f497450735a1183795f831f81239b271985dc8223cc82e8bbed57f094f" dmcf-pid="xYpSG0PKT1" dmcf-ptype="general"><br> 개봉 전부터 이런 흥행을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 임 대표는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를 하고 나서 반응이 좋아 ‘BEP(손익분기점)는 넘을 수 있겠다’는 기대 정도는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70c4203d05016b8ed43c0f689be9f0e574b51a84f516cb4a87dd3049a09334" dmcf-pid="yRj6eNvmC5" dmcf-ptype="general">그러나 막상 개봉을 앞두고 예상만큼 예매율이 오르지 않았다. 임 대표는 “개봉 이틀 전쯤 장항준 감독과 ‘항준 쫄? 은정 쫄?’ 하며 농담처럼 서로 긴장했던 기억이 난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f953e3536cb8e88fc156492ddd404e63e9bdb4aceff0deecb38e3b982ca7652" dmcf-pid="WeAPdjTsSZ" dmcf-ptype="general">이 탓에 개봉 직전만 해도 목표는 소박했다. 1차 목표는 손익분기점, 2차 목표는 그 두 배 정도였다. 임 대표는 “배우들에게도 너무 큰 숫자에 신경 쓰지 말고 담담하게 가자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345853eae6338dc6f444b04ff319872e282fc8e27ebdb6c01ffb170effba00" dmcf-pid="YJkxicWIyX"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봉 후 상황은 빠르게 달라졌다.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임 대표는 “그때 마치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처럼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며 “이후 매주 예상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7a04430ae0285ca0852836afbe0e00d9461f8b1619cee73f3214d71c23dd0" dmcf-pid="GiEMnkYC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0301izmw.jpg" data-org-width="700" dmcf-mid="2S70q8jJ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0301iz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d5a07db5471a846f7c9f757b861d87ca23ffefcfe249d53683582479cf9f5d" dmcf-pid="HnDRLEGhyG" dmcf-ptype="general"><br> 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 ‘왕사남’의 시작은 임 대표가 CJ ENM에서 기획 PD로 일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개발했고 그 가운데 하나가 ‘왕사남’이었다.</p> <p contents-hash="bfb303319c5bf8acf837ad9a553f982a6d7b18f3d3fe5689bd0550aa9447c107" dmcf-pid="XLweoDHlyY" dmcf-ptype="general">그래서 표절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에도 당당했다. 임 대표는 “제가 시장에 있는 글을 픽업한 게 아니라 원안부터 해서 계약 관계도 있다. 작가님께 의뢰를 드리고, 회의를 한 것도 있고, 초고, 수정고, 내부 회의본도 모두 있다”며 “속상함은 있으나 이 과정을 모두 말씀드리면 되는 것 같아서 성실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덤덤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a0e1c45c702c4582e48c2211ba9544f80a04c0981a97b230a78ee37f4b7cf" dmcf-pid="ZordgwXS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1909qetg.png" data-org-width="700" dmcf-mid="VkqY1ze4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1909qet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88bf469d860240eef52e79c4e42946b75117be4ebdac970cc29173048ca098" dmcf-pid="5gmJarZvly" dmcf-ptype="general"><br> 캐스팅 과정 역시 인상 깊은 순간이었다. 임 대표는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단종 이홍위 역의 박지훈 캐스팅을 두고 “금메달이죠”라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5591b104f9878f2b7ec1f44ef0e79f1d8c5659674691ff89ac2c4226aec9850" dmcf-pid="1asiNm5TlT" dmcf-ptype="general">임 대표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뒤 고민하던 시기에 (유)해진 선배에게 작품 이야기를 전했는데 ‘좋은 이야기 같다. 왜 안 하냐’고 말해줬다”며 “답을 빠르게 주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안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ac82c385f0c428a7877a5dd7723b833d73680052fe1f1cd638ba63095542e75" dmcf-pid="tNOnjs1yhv" dmcf-ptype="general">박지훈 역시 마찬가지였다. 임 대표는 “확답을 바로 주진 않았지만 작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며 “그래서 감독과 함께 조금 더 기다리며 대본을 다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7183abeb8b1ff78755643228c24b2b7d32b1c40937fae4fd975266c8d29075" dmcf-pid="FjILAOtW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2250zkye.jpg" data-org-width="700" dmcf-mid="f99Z0KnQ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SPORTSSEOUL/20260313060222250zk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534dadf19dfa224970915b94134bd4f8f6dbcdb8392007fb6f023013e56633" dmcf-pid="3eAPdjTsWl" dmcf-ptype="general"><br> 다만 개봉 이후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제기된 호랑이 CG 장면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임 대표는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제작진도 알고 있다”며 “관객들이 의견을 많이 이야기해준 덕분에 오히려 수정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56d4b11abf88d8fb4f97ec6f4ac5a05ce6f662731e8f1314c5bc4b61f1e7a2" dmcf-pid="0dcQJAyOSh" dmcf-ptype="general">한동안 침체기를 겪던 한국 영화계에 ‘왕사남’의 천만 돌파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임 대표 역시 이를 하나의 ‘기회’로 여겼다.</p> <p contents-hash="4f8a2b3fc6a08b56c43c8ee082ffdca6f9c2f2d5403db6d68d68d4c36ea421a4" dmcf-pid="pJkxicWIWC" dmcf-ptype="general">“영화가 개봉한 뒤 너무 많은 축하 인사를 받고 있어요. 선배, 동료, 후배 할 것 없이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해요. 제가 혼자 해석하기로는 ‘용기를 잃지 않고 미친 사람처럼 달려줘서 고맙다’는 말로도 들려요. 어떤 기회를 만드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기회를 얻고 죽지 않고 살아낼 수 있는, 그런 마중물이 됐으면 합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공개 이유 있을 듯" 아빠 권상우 따라 데뷔?..子 룩희 의혹 일축한 손태영 [스타이슈] 03-13 다음 김희정 “친오빠 일찍 세상 떠나…조카들과 함께 사는 중” (옥문아)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