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2030년까지 AI 경제국가로 도약' 청사진 제시 작성일 03-1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술 자립 속도 높여라”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EFiQkL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0fd07e6d17e5359a9f5ba689bddcc27a0efca9a5185dbb40d3b7fc27177e3" dmcf-pid="QCD3nxEo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진핑(왼쪽 아래)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식에서 연단을 향해 걸어나오자 당 지도부가 박수로 맞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chosun/20260313003300008xtra.jpg" data-org-width="960" dmcf-mid="8G4wu1fz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chosun/20260313003300008xt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진핑(왼쪽 아래)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식에서 연단을 향해 걸어나오자 당 지도부가 박수로 맞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621110417e3c7e6ad5dd2096eaada1132f1f17f0c51c8ddacbd1b3cb98fa7a" dmcf-pid="xrjZR4NdHt" dmcf-ptype="general">“(AI반도체 등의) 전략적 공급 부족이야말로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요청해도, 돈을 줘도, 구걸해도 얻을 수 없는’ 이 상황을 타파해야 한다.”</p> <p contents-hash="72c9c414c26990c307b61661369135827968e50a8d5616957b3cc7d899d3a2d4" dmcf-pid="ybpiYh0HX1" dmcf-ptype="general">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은 중국 최대 연례 정치 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정협) 기간인 지난 6일 이렇게 주문했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공지능(AI) 개발에 이른바 ‘목조르기(卡脖子)’식 기술 병목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기술 자립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708ff193b1c46eb449f35ee4416dae6f7a2e4bc5067012208de33b1b7246eef" dmcf-pid="WKUnGlpXY5" dmcf-ptype="general">12일 폐막한 양회에서 중국 정부는 제조업 굴뚝 산업 중심의 경제 체질을 AI 중심의 고부가가치 경제로 탈바꿈시킨다는 내용의 ‘제15차 5개년 경제계획(15·5, 2026~2030년)’을 채택했다. 중국은 연간 성장률 목표치를 낮춘 대신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지능형 경제’로의 전략 변화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강조된 것은 기술 자립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f9756f41e4898af66be548e6a0c1a0bdcad883fa072e607f72a2d981f57519" dmcf-pid="Y9uLHSUZ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김성규·Midjourne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3/chosun/20260313003301390wgrc.jpg" data-org-width="2000" dmcf-mid="61WfmAyO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chosun/20260313003301390wg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김성규·Midjourne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b3b2d77647ad63769ecbe9d8cfe26ffa3bdaf688739c97cecb12f67d253260" dmcf-pid="G27oXvu5XX" dmcf-ptype="general"><strong>◇‘국산 AI 생태계’ 노리는 중국</strong></p> <p contents-hash="1b6d80b06b4abe8cd38d7310b7e34725fcae663b792d1c3efd38b257f4bc27e9" dmcf-pid="HVzgZT711H" dmcf-ptype="general">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에 제출한 15·5 계획 초안은 AI를 총 52번 언급했다. 5년 전 AI가 11번 언급된 것과 비교된다. 초안은 ‘혁신’을 46번, ‘과학’을 61번 언급하며 동시에 “과학 기술 자립자강 수준을 빠르게, 큰 폭으로 올릴 것”을 경제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명시했다.</p> <p contents-hash="afd1398b82fb5cd0730a5c123da595cff12be7ba7e43f44574eac25b4bad9805" dmcf-pid="Xfqa5yztXG" dmcf-ptype="general">15·5 계획은 2030년까지 중국 산업 전반에 AI 도입률 90% 달성 계획을 내세웠다. 오픈AI·구글·앤스로픽 등 미국 선두 기업의 AI가 아닌 딥시크·알리바바 등 자국 AI로만 이 같은 숫자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신형 거국 체제’를 통해 국가 주도형 기술 발전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명시했다. 이 과정에는 연평균 7% 이상의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국가 주도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 유턴한 해외 인재 등 AI 인력 100만명 양성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2026년 중국 과학기술 예산은 4264억위안(약 92조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다.</p> <p contents-hash="104ffc0ec950ec228587dcf6afbb76c06e63bd80cdb03e833f809b97dad23f9b" dmcf-pid="Z4BN1WqFYY" dmcf-ptype="general">기술 자립에서 특히 강조된 부분은 첨단 반도체 패키징 분야다. 중국은 네덜란드 ASML의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수입하지 못해 대만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주력하는 초미세 공정 분야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산 AI 반도체가 엔비디아·AMD의 성능을 따라잡지 못하는 결정적 기술 한계로 꼽힌다.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중국은 기존 레거시 공정으로 만든 구형 칩을 여러 개 붙여 성능을 극대화하는 칩렛(Chiplet) 설계와 첨단 패키징 분야를 국가 전략 과제로 격상하고, 서구권이 주도하는 미세 공정 경쟁에서 벗어나 ‘차선 변경 추월(换道超车)’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정부는 쑤저우·우시 등에 패키지 거점을 구성하고, 국가 반도체 기금을 통해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 및 칩렛 설계 개발에 자본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22927f523b8eee5bfd1bb376b9ad8d0649e9c2a32512cee83c803cdb2659dab" dmcf-pid="58bjtYB3YW" dmcf-ptype="general"><strong>◇‘AI 국산화’ 탓에 딥시크 V4 출시 미뤘나</strong></p> <p contents-hash="2bab00e837aa2415541568080f98b8c28650ab39b9627b39a3cfd791ada38e1a" dmcf-pid="1U5xlrZv1y" dmcf-ptype="general">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중국 양회 개막에 맞춰 차세대 AI 모델 ‘V4’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폐막까지 출시되지 않았다. V4는 딥시크의 이미지·동영상·오디오를 아우르는 종합형 AI 모델이다. 비용은 챗GPT의 50분의 1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c5283c62877f9c0403eb6b9e2ce31c6e24025b68dd2ef7cc63fa0ac8651f123" dmcf-pid="tu1MSm5THT" dmcf-ptype="general">그런데 미국에서 딥시크가 V4를 중국 수출이 금지된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반도체로 훈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V4를 구동시키는 반도체를 화웨이 등 중국산으로 전면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I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 칩을 빼니 고성능 AI 운영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기술 자립’ 기조에 맞추기 위해 발표가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꿈에서 외도 봤다" 황당 의심 아내…남편의 진심 확인 후 오열 ('이숙캠') [종합] 03-13 다음 “지리산 봄 깨어났다” 화엄사 홍매화 첫 개화, 14일부터 Live Cam 공개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