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 없이 간다"…WBC 8강 상대는 '도미니카 공화국' 작성일 03-12 22 목록 [앵커]<br><br>WBC 대표팀에 '한국계 빅리거' 오브라이언 선수의 합류가 끝내 무산됐습니다.<br><br>이로써 대표팀은 손주영 선수의 빈자리를 메우지 않고 29명의 엔트리로 도미니카공화국과 대회 8강을 치르게 됐습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한 손주영의 대체 선수로 지목된 '한국계 빅리거' 오브라이언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습니다.<br><br>미국 마이애미에서 첫 공식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류지현 감독은 "오브라이언이 현재 몸 상태로는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br><br>최고 구속 161km로 빠른 공을 던지는 오브라이언은 애당초 대표팀의 마무리로 마운드에 설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끼며 끝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습니다.<br><br>최근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 2차례 등판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볼넷 4개를 기록하는 등 흔들렸습니다.<br><br>8강까지 48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선수의 합류도 어렵다고 결정한 대표팀은 29명의 엔트리로 WBC 8강을 치릅니다.<br><br>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7시 반에 치르는 우리 8강 상대는 D조 1위, 도미니카공화국입니다.<br><br>도미니카공화국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 등 메이저리그에서도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습니다.<br><br>조별리그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4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br><br>마이애미 도착 후 가볍게 컨디션 회복 훈련을 하고,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 경기를 직관한 대표팀은 준준결승이 열리는 론디포파크로 넘어가 적응 훈련을 이어갑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화면제공 Courtesy World Baseball Classic, Inc. KBO]<br><br>[영상취재 김상윤]<br><br>[영상편집 박상규]<br><br>[그래픽 강성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충남 태안중학교,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서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 03-12 다음 메달 쏟아지는 밀라노 패럴림픽…이미 역대 최고 성적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