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 8강 진출…한국 선수 중 유일(종합) 작성일 03-1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주위링 3-1 격파…왕이디 또는 류양지 상대<br>주천희·이은혜는 32강, 안재현은 16강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2/NISI20260226_0021189128_web_20260227080737_20260312225820542.jpg" alt="" /><em class="img_desc">[싱가포르=신화/뉴시스] 신유빈이 2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1-3(21-19 7-11 8-11 11-13)으로 패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6.02.27.</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상위 랭커인 주위링(마카오)을 꺾고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 진출했다.<br><br>'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10일(한국 시간) 중국 충칭에서 열린 주위링(4위)과의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3-1(15-13 14-12 6-11 11-8)로 이겼다.<br><br>8강에선 왕이디(중국·6위) 대 류양지(호주·37위) 맞대결 승자와 격돌한다.<br><br>이번 대회는 전 세계 톱랭커 32명이 참가하며 복식 없이 단식 경기만 열린다.<br><br>한때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br><br>올해에는 챔피언스 도하에서 32강 탈락,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 탈락,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16강 탈락했다.<br><br>랭킹 10계단 위의 주위링을 꺾은 신유빈은 '1위' 쑨잉사를 비롯해 왕만위(2위), 천싱퉁(3위), 콰이만(이상 중국·5위) 등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2/NISI20260226_0021189127_web_20260227080737_20260312225820546.jpg" alt="" /><em class="img_desc">[싱가포르=신화/뉴시스] 신유빈이 2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1-3(21-19 7-11 8-11 11-13)으로 패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6.02.27.</em></span>1게임부터 치열했다. 신유빈은 1-4로 끌려가며 위기에 봉착했지만, 10-10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br><br>13-13까지 이어진 상황 신유빈은 상대 실수로 14-13, 강력한 포핸드로 15-13을 만들고 1게임을 따냈다.<br><br>신유빈은 2게임 시작과 함께 4실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바로 3득점을 뽑으며 맞섰다.<br><br>10-9로 먼저 게임 포인트를 잡았지만, 리시브 실수로 다시 듀스에 돌입했다.<br><br>끈질기게 범실을 유도한 신유빈이 2게임까지 가져오면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br><br>주위링은 3게임을 5점 차로 가져오며 반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br><br>신유빈은 2-2에서 5-2로 역전한 뒤 고삐를 당겼다.<br><br>안정적이면서도 절묘한 운영을 펼친 신유빈은 4게임을 3점 차로 따내 8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2/NISI20260108_0021120515_web_20260109074622_20260312225820551.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신화/뉴시스] 안재현(15위)이 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주치하오(40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재현이 1-3(11-7 8-11 6-11 7-11)으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2026.01.09.</em></span>한편 신유빈과 함께 출전한 주천희(삼성생명)와 이은혜(대한항공)는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17위 '주천희는 쑨잉사에 0-3(5-11 11-13 8-11), '30위' 이은혜는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19위)에 1-3(7-11 5-11 11-9 7-11)로 패배했다.<br><br>한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19위' 안재현(한국거래소)는 32강에서 티보 포레(프랑스·23위)를 3-2(11-13 11-5 2-11 11-8 11-1)로 꺾었으나, 16강에서 펠릭스 르브렁(프랑스·6위)에 0-3(4-11 10-12 7-11)으로 패배하고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99만원 '맥북 네오' 올해 최대 500만대 판매 전망…흥행세 이어갈까 03-12 다음 '바둑 전설' 조훈현 9단, 한국기원 수석 부이사장에 선임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