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감독도 울린…16년 만의 은빛 쾌거! 작성일 03-12 27 목록 밀라노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2인조의 백혜진, 이용석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16년 만에 나온, 한국 휠체어 컬링 사상 2번째 쾌거입니다.<br> <br> 백혜진과 이용석 선수는 최강 중국과 결승에서 패색이 짙던 7엔드에 대거 3점을 내고, 선공으로 불리한 8엔드에 1점을 스틸하며 접전을 펼쳤는데요.<br> <br>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밴쿠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이용석·백혜진/휠체어컬링 2인조 국가대표 : 고마워요. 누나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아니야.) 감사합니다. (용석이 네가 잘해서 그런 거야. 요즘 금값 비싸잖아요. 금을 가져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합니다.)]<br> <br> 16년 전 첫 은메달을 따내고 지도자로 변신한 박길우 감독은, 후배이자 제자들의 쾌거에,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도 보였습니다.<br> <br> [박길우/휠체어컬링 2인조 감독 : 창피했지만 울었습니다.]<br> <br> [백혜진/휠체어컬링 2인조 국가대표 : F, F(MBTI 감정형) 감독님]<br> <br> [박길우/휠체어컬링 2인조 감독 : 저는 T(사고형)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눈물이 나네요.] 관련자료 이전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통일부 장관 표창 수상 03-12 다음 아쉬운 '골 취소'에도…PSG 8강 예약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