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왕좌 차지하라”…스테이어 시리즈 첫 관문 개막 작성일 03-12 19 목록 <b>최우수 장거리마 선발 1관문<br>스피드영, 2025년 연도대표마<br>클린원, 와이어 투 와이어 압승<br>석세스백파·강풍마 등도 주목</b><br>한국 경마 장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 첫 관문이 열린다. 연도대표마 ‘스피드영’을 필두로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원’, 디펜딩 챔피언 ‘석세스백파’, 서울의 강자 ‘강풍마’까지 최정상급 경주마가 총출동한다.<br> <br> 총 5억원의 순위상금이 걸린 이번 경주는 오는 1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7경주 제24회 헤럴드경제배(G3)로 열린다. 3세 이상의 경주마가 출전하는 2000m 장거리 경주로 총 12두가 출전한다.<br> <br> 헤럴드경제배는 한 해의 최우수 장거리 경주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이다. 시리즈는 총 세 개 경주로 구성되며,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올해의 장거리 최강마를 최종 결정한다. 두 번째 관문은 오는 4월19일 YTN배(G3), 마지막 관문은 5월24일 부산광역시장배(G2)다.<br> <br> <strong>◆[부경] 스피드영(29전 8/5/8,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 기수: 조인권)</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2/0000738167_001_20260312183512299.jpg" alt="" /></span> </td></tr><tr><td> 스피드영 </td></tr></tbody></table> 지난해 연도대표마로,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과 수득 상금을 자랑한다. 지난 2월 올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12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랜만에 출전한 단거리 경주였지만, 거뜬히 우승을 차지했다. 탄탄한 능력을 토대로 1200m부터 2000m까지 올라운더형 경주마다. 수많은 대상경주 경험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난해 이 경주에서는 석세스백파에게 머리차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br> <br> <strong>◆[부경] 클린원(9전 5/1/2, 레이팅 103, 미국 수 4세 흑갈색, 부마: BERNARDINI, 모마: 노폴트, 마주: 힐링팜조합, 조교사: 문현철, 기수: 서승운)</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2/0000738167_002_20260312183512350.jpg" alt="" /></span> </td></tr><tr><td> 클린원 </td></tr></tbody></table>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3세의 나이로 글로벌히트, 스피드영, 강풍마 등 강력한 우승 후보를 제치고 9마신 차 와이어투와이어 압승을 거뒀다. 10년만의 3세마 그랑프리 우승이자, 역대 3세마 그랑프리 최고 기록(2분 52초 2)을 세운 경이로운 성과다. 아직 9전밖에 치르지 않은 어린 말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한국경마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랑프리를 함께 제패했던 다실바 기수 대신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다.<br> <br> <strong>◆[부경]석세스백파(20전 7/1/5, 레이팅 116, 한국 수 5세 회색, 부마: 퍼지, 모마: 백파, 마주: 이종훈, 조교사: 민장기, 기수: 진겸)</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2/0000738167_003_20260312183512403.jpg" alt="" /></span> </td></tr><tr><td> 석세스백파 </td></tr></tbody></table> 지난해 이 대회 우승마다. 글로벌히트, 스피드영과 함께 장거리 최강자 삼파전을 주도했다. 꾸준한 장거리 경험과 파워, 근성이 최대 강점이며 거리가 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장거리 강자다. 2024년 최우수 3세마이며, 2025년 KRA컵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다만 지난해 그랑프리에서는 16두 중 13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br> <br> <strong>◆ 강풍마(25전 10/6/3,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밤색, 부마: 피스룰즈, 모마: 원더드리머, 마주: 박남성, 조교사: 최봉주, 기수: 조재로)</strong><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2/0000738167_004_20260312183512449.jpg" alt="" /></span> </td></tr><tr><td> 강풍마 </td></tr></tbody></table> 좌후두편마비 질병을 딛고 성장한 대기만성형 경주마. 장거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어 서울 대표마로 우뚝 섰다. 스피드영과 함께 공동 최고 레이팅인 117을 보유하고 있으며, 570㎏에 달하는 거구에서 나오는 큰 주폭과 지구력을 앞세운 추입이 특기다. 지난해 그랑프리에서는 2위에 올랐다. 데뷔 이래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재로 기수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십도 강점이다. 최근 김동철 마방에서 최봉주 마방으로 이적해 새 출발을 알렸다.<br> 관련자료 이전 [자동차 디자人] ‘강력한 우아함’으로 ‘지커’ 정체성 구축…슈테판 실라프 디자인 총괄 03-12 다음 '운명전쟁49' 노슬비, 경사 났네…"韓 무당 최초 태국 디즈니 초청"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