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신진서 9단 … 강동윤에 16강서 덜미 작성일 03-12 18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GS칼텍스배 프로기전<br>174수 흑 불계패 당해</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2/0005649513_001_20260312180016941.jpg" alt="" /></span><br><br>'세계 최고 바둑기사' 신진서 9단(사진)이 일곱 번째 우승을 노리는 '국내 최고 기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16강에서 '천적' 강동윤 9단에게 패했다.<br><br>신진서는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전 5경기에서 강동윤을 맞아 힘 한번 쓰지 못하고 174수 흑 불계패를 당했다.<br><br>이 대회 최고의 이변이다. 신진서는 지난해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이 대회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가 3연승을 거두며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견인하는 등 2월 한 달 동안 5전 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번주까지 75개월간 한국 바둑 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br><br>16강전에서 신진서를 무너뜨린 강동윤 9단은 껄끄러운 상대다. 1989년생으로 현재 한국 기사 랭킹 9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신진서에게 강하다. 이 경기에 앞서 신진서와 상대 전적은 7승17패로 밀려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2승3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최근 6경기 전적을 3승3패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 신진서에게는 기회가 남아 있다. 지난해 GS칼텍스 프로기전은 20년 만에 본선 16강으로 경기 방식을 바꾸고, 더블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br><br>[조효성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MBTI가 F였나 봅니다" 밴쿠버銀 박길우 감독의 진한 눈물, 16년만에 은메달 계보 이은 '강심장' 200% 제자들 이야기[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 03-12 다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주인공을 가리는 마지막 한판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