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주인공을 가리는 마지막 한판 작성일 03-12 16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3국 ○ 박정환 9단 ● 왕싱하오 9단 초점1(1~11)</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2/0005649514_001_20260312180019375.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과 왕싱하오 9단.</em></span><br><br>한국에서 보면 세계대회인데 다른 나라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는 대회가 있다. 일본에서 세계대회로 이름을 붙였지만 한국과 중국에서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 대회도 있었다. 중국에서 열린 대회 상금이 세계대회 상금에 버금가더라도 세계대회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세계바둑 3강 한국과 중국, 일본이 딴소리를 내지 않고 세계대회라 부르는 대회에서 박정환은 2021년까지 다섯 차례 우승했다.<br><br>2015년 LG배 결승 3번기에서 그때 한국 1위 박정환은 2위 김지석과 겨뤄 1국과 마지막 3국을 이겨 우승했다. 2021년 삼성화재배에서는 1위 신진서를 맞아 2국과 3국을 거푸 이기는 뒤집기로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2/0005649514_002_20260312180019414.jpg" alt="" /></span><br><br>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에서 박정환이 1국을 이겨 여섯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긴장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3국을 두고 싶지 않았다. 왕싱하오가 잘 뒀다. 중반에 한 차례 기회를 놓친 뒤로 뒤집을 수 없었다."<br><br>1국에서는 박정환이 백으로 이겼고 2국에서는 왕싱하오가 백을 쥐고 1집 반을 남겼다. 결승 3번기 사흘째 3국에서 다시 돌을 가려 박정환이 백을 잡았다. 생각 시간 30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백6, 8로 쉬운 수를 골랐다. 왕싱하오는 흑9로 두어 백10을 내준 뒤 11로 날았다. <br><br>[박정상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고' 신진서 9단 … 강동윤에 16강서 덜미 03-12 다음 한국 여자 바둑 1위 김은지, 센코컵 첫 출전서 우승 도전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