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AI칩 전쟁 확대…신난 K반도체 작성일 03-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타, 자체칩 4종 전격 선봬<br>삼성·SK HBM 대량 도입기로<br>AMD·브로드컴도 신제품<br>빅테크 HBM 확보경쟁 치열<br>엔비디아 독주 약해질수록<br>K반도체 새로운 '특수' 열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iHB9Lx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1ab9a0097b4cc7374f886e6acadeeb9c182d1ad21db0b31416a41978200cf" dmcf-pid="3unXb2oM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k/20260312173302510mafa.jpg" data-org-width="999" dmcf-mid="t2hVLaSr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k/20260312173302510ma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94dd0b414f9f2d6ad61f985ef1acac729d4c2d2b9cd5d6d5f1c538e7917eef" dmcf-pid="07LZKVgRWx" dmcf-ptype="general">메타가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개하며 빅테크 간 'AI 칩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메타까지 자체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AI 인프라스트럭처 경쟁의 전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adee3b6f3f1642d178b2de5df40e72a73b23b9e87ae0da3a73aa5bd135d594bb" dmcf-pid="pzo59faevQ" dmcf-ptype="general">메타는 11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MTIA' 시리즈의 신규 칩 4종을 공개했다. MTIA 300·400·450·500으로 구성된 이 칩은 메타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MTIA 300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용자에게 콘텐츠나 광고를 추천하는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사용된다. 차세대 칩인 MTIA 400·450·500은 생성형 AI 서비스에 필요한 추론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이미지나 영상을 생성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하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982818caf7913835848a80c4efae19d9c96e58c8948f9404de393a64c244ee52" dmcf-pid="UG4I136bSP" dmcf-ptype="general">MTIA 400은 최근 테스트를 마쳤으며, 곧 메타 데이터센터에 본격 배치될 예정이다. 메타는 이후 MTIA 450과 500을 차례로 도입해 2027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YJ 송 메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공급망을 다변화하면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센터의 성능 대비 비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4dc5341c2324a01a52c8bc3832e31344e6e7bc3201ba983562b7898c75d05f" dmcf-pid="uH8Ct0PKC6" dmcf-ptype="general">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칩 개발에 뛰어드는 흐름은 이미 가속화되고 있다. 구글은 2015년 AI 전용 칩인 텐서처리장치(TPU)를 공개했고, 아마존은 2018년 자체 AI 칩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자체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고객에게도 자체 칩을 제공하며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06c4bd5324c83e1a8b1dfc89596ccd55ecda5864503e521e3e4c10ce16332b" dmcf-pid="7X6hFpQ9S8"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반도체(ASIC)를 설계하는 브로드컴의 영향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브로드컴은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을 위한 AI 가속기와 네트워크용 반도체 설계를 맡으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브로드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한 193억11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매출의 64%인 125억1500만달러가 반도체 부문에서 나왔다.</p> <p contents-hash="93d675c1398ae9a9009ad4f394accc59057cf2b772f9fd60864604ce681439e3" dmcf-pid="zZPl3Ux2y4" dmcf-ptype="general">또 다른 축으로는 엔비디아의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AMD가 있다. AMD는 최근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 'MI300' 시리즈를 앞세워 빅테크 기업 공급망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GPU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와 AMD가 경쟁하고, 맞춤형 반도체 영역에서는 브로드컴이 부상하며 AI 반도체 시장 구조가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182c3897a0e1ea85cc2d927de5f12d80b3ee29596b4dc3c98a960bd708c19cb" dmcf-pid="q5QS0uMVvf" dmcf-ptype="general">한편 메타가 MTIA 로드맵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의 이전 세대 AI 가속기는 HBM을 사용하지 않았다. 메타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MTIA 300에는 216GB 용량의 HBM이 탑재되며 대역폭은 초당 6.1TB에 달한다. 이는 구글의 지난해 공개한 TPU v7 아이언우드와 비슷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8a041aeaf861a41ed464e5c54dac6eb9b00e517231408bdfd2ad86d79450703c" dmcf-pid="B1xvp7RfWV" dmcf-ptype="general">압도적 1위인 엔비디아 외에 대안이 부상하는 것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큰 호재다. 엔비디아 외에도 다른 고객을 확보하면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 외에도 AMD,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이 자체 AI 가속기를 만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추론 시장이 커질수록 고객들이 요구하는 HBM 용량도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b5944ec28b2da44c2ae57a9143930afdfb3c59f267ac0540b09047c7e68e41b5" dmcf-pid="btMTUze4h2"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 서울 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 AI, 인디게임 판 키운다...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AI 동맹 03-12 다음 일당 118만원 고액 알바 ‘전문 AI 괴롭힘꾼’ 채용하는 美 스타트업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