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빼고 '평균 32.25세', 역대급 초고령 女 쇼트트랙 대표팀 뜬다…세계선수권 시선집중 작성일 03-12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5270_001_2026031217330818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지난 23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 대다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남자부는 올림픽 멤버가 그대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여자부에선 올림픽 2관왕 김길리(성남시청)를 비롯해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트)이 나선다.<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불참한다. 노도희(화성시청)도 올림픽에서 얻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세계선수권대회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 선수의 빈 자리는 최지현, 노아름(이상 전북도청)이 메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5270_002_20260312173308248.jpg" alt="" /></span><br><br>여자부 명단이 확정되면서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금1, 동1)를 얻었다.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이 금메달, 김길리가 동메달을 따냈다.<br><br>특히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지난 2022 대회에서 우승한 후 3번의 대회에서 은메달 1개(2023)를 따는데 그쳤다.<br><br>마침 직전 밀라노 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우승을 차지해 기대감이 높아졌다. 더불어 밀라노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리스트 김길리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목에서도 우승할지 주목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5270_003_20260312173308301.jpg" alt="" /></span><br><br>그러나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고, 대표팀 평균 연령이 다른 종목을 통틀어도 크게 높은 점이 변수 될 전망이다.<br><br>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이소연(33세), 최지현(32세), 노아름(35세) 모두 30대이다. 20대는 김길리(22세)와 심석희(29세)뿐이다. 심석희도 30대에 가까워지면서 김길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 평균 연령은 32.25세다. 다들 4년 뒤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기약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br><br>세계선수권대회이 끝나면 여자 대표팀의 고령화 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세계 정상급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선 향후 새 얼굴 발굴이 필수로 떠오른 가운데 '초고령 대표팀'이 이번 대회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받게 됐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남매 케미’ 백혜진-이용석 은메달…휠체어컬링 16년 만의 쾌거 03-12 다음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서 AG 태극마크 경쟁 본격화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