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실리콘밸리로 가는 대학들 작성일 03-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서부 명문8개 大 샌프란에 공동캠퍼스<br>구성원 창업과 투자 유치 지원 목적<br>변화 빠른 AI시대 거리가 경쟁력<br>연구 인프라 한계.. 산·학협력 중요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6ndnIk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59e8dd1beeef57f34a6fc337d7df0a8391c60f14e34e08e002883457198b60" dmcf-pid="1RPLJLCE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chosun/20260312161003851apku.jpg" data-org-width="1408" dmcf-mid="ZVTtZt4q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chosun/20260312161003851ap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b3470e98173b928bc03f5ab0bf3d306bfd2747c8b8714d9c8e4395b05c4208" dmcf-pid="teQoiohD1s" dmcf-ptype="general">시카고대, 카네기멜런 등 미국 중서부 명문 8개 대학이 샌프란시스코에 공동 캠퍼스를 짓기로 했다고 1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도심 한복판에 약 100평 규모의 거점을 마련해 학생·교수·동문의 스타트업이 VC(벤처캐피털) 미팅·피칭·멘토링·협업·단기 체류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학위를 따는 교육보다는 창업, 투자 유치가 주목적인 캠퍼스다. 인공지능(AI) 창업 생태계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에 집중된 가운데, 자금 조달 등 물리적 거리가 멀어 발생하는 여러 애로를 해결해보겠다는 취지이다. 시카고대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었던 데모데이 반응이 좋아 거점 마련을 구상하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72aa7331cebf4b52c01cfd43f9f5ff1b1e3647723f335b8e2336b88b048a16" dmcf-pid="Fdxgnglwtm" dmcf-ptype="general">미국 대학들이 IT·AI의 중심 실리콘밸리로 몰려오고 있다. 구성원들의 창업과 투자 유치 지원이 주목적이다. 과거에는 대학이 캠퍼스 안에서 연구와 교육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AI 산업의 중심지로 직접 들어가 창업과 기술 사업화, 산학 협력의 접점을 넓히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VC 자금과 기술 기업, 스타트업이 밀집한 지역에서 학생과 연구자, 동문 창업가를 바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39826067fe8a64444e36acc2c3f907ed02641d24b3541fd0f844dc1a2b2a69e" dmcf-pid="3JMaLaSrGr" dmcf-ptype="general">◇미 대학들, 실리콘밸리에 캠퍼스</p> <p contents-hash="c7a7b9c0723c7c62456818e7af7a0105764bc842395fc8669c6e58a74ce3f277" dmcf-pid="0iRNoNvmtw" dmcf-ptype="general">대학들이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마련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산업과 기술의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AI 시대에는 변화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이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물리적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가 경쟁력이 됐다. 이런 면에서 미 중부나 동부 지역 대학들은 한계가 뚜렷했다.</p> <p contents-hash="b447e0b3560ec0f64f02f44b75f88d4c31bf7517221e7e7ec6fa8a5443701222" dmcf-pid="pqUVKVgR5D" dmcf-ptype="general">대학의 역할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점도 이유다. AI 기술 경쟁이 빠르고 활발해지며 혁신 연구 대부분이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다.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학에서 AI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구성원의 창업이나 산학 협력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70bb5d136db712d4e1188d8e8ddf9f4e16b7ddda7791b3a7032021d8149f04a6" dmcf-pid="UBuf9faeHE" dmcf-ptype="general">미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테네시주 내슈빌 밴더빌트대도 샌프란시스코에 정식 캠퍼스를 설립하겠다고 지난 1월 발표했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약 1000명을 뽑을 예정이다. 학교 측은 “샌프란시스코의 혁신·기술·창의 생태계 한가운데서 교육, 산학 협력, 창업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fd6d4099207da89ceeef6187b2002f8ee4c5f0163706720bb73284c4c6f93f5" dmcf-pid="ub7424Nd5k"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이나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 퍼듀대는 지난달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협력을 늘리는 ‘퍼듀@SV’ 계획을 발표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VC인 ‘플레이그라운드’와 협력해 퍼듀대 출신 동문 창업가들에게 사무 공간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또 원격으로 진행되는 창업 수업도 열었다. 퍼듀대 공과대학 측은 “실리콘밸리의 기술 생태계와 연계를 강화해 AI, 자율 시스템, 첨단 컴퓨팅 등 최신 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912980904a155369a6e243200ddd04f8f0d5ff3c140bc85f71835a318e99e2" dmcf-pid="7Kz8V8jJGc" dmcf-ptype="general">◇창업·투자 연계해 돌파구</p> <p contents-hash="0511adf9938cf0cb626907e2ce0fa68c22c4e43077aaa7b242017e5465c5cb18" dmcf-pid="z9q6f6AiXA" dmcf-ptype="general">한국 대학들도 비슷한 이유로 미 실리콘밸리에 거점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지난해 이 지역에 ‘실리콘밸리 캠퍼스’를 조성해 창업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서울대, 포항공대를 비롯한 여러 다른 대학에서도 캠퍼스 추진을 위해 실리콘밸리 지역을 찾아오기도 한다”며 “독자 거점을 두기 어려운 경우에는 스탠퍼드대나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5b9883212b73b9385aec680de32f6f48b0129043ab6970c7d60d03a4f1af76" dmcf-pid="q2BP4PcnXj" dmcf-ptype="general">스타트업과 인재, 투자자에 이어 대학까지 실리콘밸리로 모여들면서 이 지역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실이 늘고, 범죄·마약·노숙인 문제로 쇠락했던 샌프란시스코의 공실률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이 지역 외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미션베이의 유동인구는 팬데믹 이전보다 110% 증가했고,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업체 CBRE는 “미국 대형 오피스주 임대 거래 중 샌프란시스코 지역 비율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긴 완전 전쟁터"…e스포츠 팬덤 놓고 격돌한 SOOP·치지직 03-12 다음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미드가르드 센키' 태국서 CBT 실시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