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만에 침묵 깬 쿠팡…팝업 재개에 로저스 택배체험까지 작성일 03-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20p7Rf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f56dbe9011092432bff0ac9782c5d8b81977cf4b717c1f2d55105fa8609fa" dmcf-pid="5xVpUze4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dt/20260312161604158cjzf.png" data-org-width="640" dmcf-mid="9NVTyGb0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dt/20260312161604158cj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b939ce1adb299799f7ce1427bba966e66e84dc6cddcc4164af15bd901a0e7d" dmcf-pid="1MfUuqd8CZ" dmcf-ptype="general"><br> 시장 환심을 되돌려 놓으려는 쿠팡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p> <p contents-hash="18433a81d34db127edafcbd78621345a2f772211af4e4aa20c963814ae2bfc9c" dmcf-pid="tR4u7BJ6vX" dmcf-ptype="general">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100일간 이어오던 침묵을 깨고 대규모 팝업 행사와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한국법인 대표의 택배 체험까지 추진하며 위상 재정립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cd1a8f12be150112067cb8b5b7a254ac475ac738de8f46d8b9789bb0b9796cf1" dmcf-pid="Fe87zbiPWH" dmcf-ptype="general">쿠팡과 소비자·정부 사이에 깊게 패인 골을 메우기 위한 몸부림으로 읽힌다. 미국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수익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만큼, 쿠팡의 몸부림은 더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b575e496dc73fba2825148c8f43c623e77db0d675e546a8e3df334e4d3abbe78" dmcf-pid="3d6zqKnQSG" dmcf-ptype="general">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이커머스 본업 홍보 재개와 정부·국회 달래기라는 투트랙 전략을 꺼내들었다.</p> <p contents-hash="1a09092215620a949f165867488ed9e18d7e6cd8cde487219231b350853cf4e4" dmcf-pid="0JPqB9LxhY" dmcf-ptype="general">3370만명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밝힌 지난해 11월 29일 이후 쿠팡의 사업 홍보는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다. 거세지는 여론의 뭇매에 각종 기획전도 조용히 열었다. ‘셀프 조사’를 기점으로 정부·국회와의 대립각도 좁혀지지 않은 채 골만 깊에 파여갔다.</p> <p contents-hash="c350973aef2d8e1a4422fa6e9566645b31495d9fd144f9308e22522a143098eb" dmcf-pid="piQBb2oMTW" dmcf-ptype="general">그랬던 쿠팡이 이달 들어 ‘알럭스’(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서비스) 성수동 팝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1월부터 조용히 진행해 오던 체험형 팝업이다. 오는 4월 26일까지 운영되는데, 다양한 뷰티 클래스가 열리고 있다고 쿠팡은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ff437f6c230f704defe2780ed20f2cd9350cf26b40f85f03c659a6bdab2e345" dmcf-pid="UxVpUze4Ty" dmcf-ptype="general">쿠팡이 오프라인 뷰티 팝업 행사를 알려 온 것은 작년 4월 성수동에서 연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이후 얼추 1년 만이다.</p> <p contents-hash="129124a77f7b99fce02ecef4349877d5aa0ffc75bfe4b6952fad18e881bb9368" dmcf-pid="uMfUuqd8CT" dmcf-ptype="general">쿠팡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대표의 새벽배송 체험도 준비 중이다. 함께 참여할 국회의원을 섭외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데, 이는 정부·국회와의 대립각을 좁히고 싶다는 의지로 읽힌다.</p> <p contents-hash="715c84d578b1e3bd832eb0b45b5aef476d25604ef543db11b53fe32c3a9d9617" dmcf-pid="7R4u7BJ6yv" dmcf-ptype="general">앞서 로저스 대표는 작년 12월 31일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택배 체험을 해보겠다고 언급했었다.</p> <p contents-hash="ff6b2d01b8da9dbe259ba315a6f5f5e9068643d6ea33b6f1bdf824ff09438446" dmcf-pid="ze87zbiPvS" dmcf-ptype="general">한국 소비자·정부·국회와의 손상된 관계 회복을 위한 쿠팡의 빌드업은 지난 1월말 시작돼 2월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8f277ef3ceb236751d58731f00ded4bfa297808bbe6ac389853bfd6627c48b7" dmcf-pid="qd6zqKnQWl"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생리대 가격 문제에 호응해 자체브랜드(PB) 생리대 가격을 내리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린 것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 농어촌 산지 직매입 확대를 통한 지역 상생 행보에도 나섰다. 같은 달, 물류센터 노동자 최모씨에 대한 산재 불복소송을 취하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f88c426674abf5d489ea35c2c3e6f4bdcca652fcbd6cc8260febb0160995c3" dmcf-pid="BJPqB9LxTh"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에는 말에는 2025년도 실적 발표를 위해 개최한 콘퍼런스콜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정보유출 사실 발표 이후 90일 만에 직접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81a594da6757570243f1d373a8a774b6f4142078f2808652613106a86097b2e" dmcf-pid="biQBb2oMTC" dmcf-ptype="general">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쿠팡이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보여 온 ‘로켓성장’이 언제든 멈출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 플랫폼에 언제 주도권 뺏길지 모르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더이상 손놓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이 쿠팡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377215ac217accda4cf959fbc648eba777f47b734573e7775b17501eb6d8c56" dmcf-pid="KnxbKVgRCI" dmcf-ptype="general">유출 규모·피해 상황 확정을 위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결과와 경찰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던 내부 분위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p> <p contents-hash="e4617f9f7aac51a35c1c2b4f4cfa04b9b67c6236987a231b06d5f364f7f050b0" dmcf-pid="9LMK9faeCO" dmcf-ptype="general">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쿠팡 앱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회복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고 일각에서는 이를 ‘돌팡’(쿠팡으로 돌아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이를 진짜 ‘돌팡’으로 단정짓기엔 시기상조”라며 “1분기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549ec774495e32de6176ee4c22d5ae0c27699705be9eff8284d47d2108ba6" dmcf-pid="2oR924Nd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의 ‘알럭스’ 성수동 팝업 홍보 이미지. [쿠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dt/20260312161605471jvcn.jpg" data-org-width="640" dmcf-mid="2QNLoNvm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dt/20260312161605471jv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의 ‘알럭스’ 성수동 팝업 홍보 이미지. [쿠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834105fee074c01b518afee360ec98c97797c387e238bccd7000a8be488a6e" dmcf-pid="Vge2V8jJSm"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미드가르드 센키' 태국서 CBT 실시 03-12 다음 UFC 챔피언이 FBI 요원을 가르친다…게이치·마스비달·와이드먼, 콴티코 '실전 교관'으로 전격 투입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