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한국산 FMM 첫 양산…“고객사·정부 협업으로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 결실” 작성일 03-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K5qKnQm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f9fff2c3b121900583e6a49bb88c67b528189ce02e49ec40c03c457ae532eb" dmcf-pid="bv91B9Lx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풍원정밀 FMM 양산 라인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etimesi/20260312160307719ruhm.jpg" data-org-width="700" dmcf-mid="1rMpV8jJ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etimesi/20260312160307719ru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풍원정밀 FMM 양산 라인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ef884c41be64facb3b20dd1a7e8f7c205808be2681efb51c5e1edf386ff54d" dmcf-pid="KT2tb2oMEe" dmcf-ptype="general">풍원정밀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파인메탈마스크(FMM) 양산을 확정하면서, 디스플레이 업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급망이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고객사와 정부의 국산화 지원이 한국산 FMM 양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76f513f28e9e0657dd4494a1e318ee5000ca9cb847058a4d94a10c2407fa9765" dmcf-pid="9yVFKVgRrR" dmcf-ptype="general">현재 한국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이 DNP로부터 사들이는 FMM 규모는 최소 6000억원 이상으로 파악된다. 세계 FMM 시장은 약 1조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 시장을 모두 DNP가 장악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f339324da6597695c261d77dfce4bbffcbbf13e7e88b76e7b786350fd921fc4" dmcf-pid="2Wf39faeDM" dmcf-ptype="general">만약 2019년 일본 수출 규제와 같은 사태가 발생, FMM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는 직격타를 피할 수 없는 구조다. OLED 패널이 탑재되는 스마트폰 생산까지 영향을 받게 된다. 일본은 2019년 정치 외교적 문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 수출을 제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82ad9a3d9a489c461fe5342d5bdac7502c6fd77ddcf8a0e791acf9ad34a64bf" dmcf-pid="VhBX7BJ6rx" dmcf-ptype="general">이에 산업통상부는 지난 2023년 FMM을 '공급망 안정 품목'으로 선정했다.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첨단 전략 산업) △자동차·조선·기계·로봇 등(주력 및 신산업) △금속·섬유·세라믹 등(기초소재산업) 소부장 품목에서 수입 100만달러, 특정국 수입 의존도 50% 이상 품목 중에 중·장기 수급 전망을 검토해 선정한 185개에 포함됐다. 한국 주요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조처다.</p> <p contents-hash="f6ef7904526ae4921ec17a2588ba8404fcc59044bc3a60bcbac227ac054f538b" dmcf-pid="flbZzbiPrQ" dmcf-ptype="general">이 같은 OLED용 FMM 시장에 풍원정밀은 시장 기회를 봤다.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의지와 디스플레이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를 겨냥했다.</p> <p contents-hash="dd4d1456a5f8c84c87c194fea9de8d0a6bdc81bf50f7e42fa64a875c34819053" dmcf-pid="4SK5qKnQwP" dmcf-ptype="general">앞서 2022년 초 풍원정밀 FMM이 고객사 성능 평가에 통과한 후 초도물량을 공급한 적 있지만, 당시에는 대량 생산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f133356a957912bb59269e26ffaf7267ecef0e4d6b1156df739d3ef427abf96" dmcf-pid="8v91B9Lxr6" dmcf-ptype="general">올해 풍원정밀 FMM 양산 공급 확정은 결이 달랐다. 산업자원부와 고객사의 밀착 협업이 이뤄져서다.</p> <p contents-hash="93d8ce930a356a37eeb6ba7ebb2629e2a0988ae1f4d56f4602c236b5801f54c6" dmcf-pid="6T2tb2oMm8" dmcf-ptype="general">유명훈 풍원정밀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MOLED용 파인메탈마스크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술을 고도화했다”며 “고객사도 성능과 품질 확보를 지원하며 양산성 검증까지 전방위적 협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해당 고객사는 4년 동안 엔지니어를 풍원정밀에 파견, FMM 상용화를 적극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c43bb7012af230322ac19d87a2d20b39900e0e17f2c9291e64a9a019b46e557" dmcf-pid="PyVFKVgRD4"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FMM 소재 핵심 공급망까지 국내 중심으로 전환해 주목된다. 일본 DNP 경우 히타치에서 FMM 필수 소재 '인바(얇은 금속 박막)'를 공급받는다. 일본은 인바 역시 전략 제품으로 보고,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풍원정밀은 국내 기업인 현대비앤지스틸과 풍산으로부터 인바를 확보하며 FMM 소재 공급망을 안정화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fabc32fe7064e5d9686adbf6ffa5a51a5c52fc73805694530bdb0792e51fc" dmcf-pid="QWf39fae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풍원정밀 8.6세대 OLED용 FMM 생산 라인. 엔지니어가 FMM 노광기를 살펴보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etimesi/20260312160309022dvga.jpg" data-org-width="700" dmcf-mid="qkebxerN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etimesi/20260312160309022dv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풍원정밀 8.6세대 OLED용 FMM 생산 라인. 엔지니어가 FMM 노광기를 살펴보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73b80583a4c89e5883b7664d5c9a193490e68e930d376f704e5fb2ec0944a3" dmcf-pid="xY4024NdrV"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풍원정밀은 산업부 '8.6세대 고해상도 FMM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인바 모재(원재료, 니켈·철 합금)까지 국산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현재는 유럽에서 인바 모재를 사들이는데, 이 또한 국내 공급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다. 사업을 주관하는 세아창원특수강 제품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b0232c6be1dd717bd60dceb5fec0ad869745da2496250f98463afb2350971a42" dmcf-pid="yRhNOh0HI2" dmcf-ptype="general">유 대표는 “인바 모재도 내년쯤에는 국산화하며 한국 중심 FMM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d4e49c39cb29fc13f35b5c875e8b142d26f5f19b2011e0e80dd80cf6d9c1a1a" dmcf-pid="WeljIlpXO9" dmcf-ptype="general">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의존도 100% OLED 'FMM' 국산화…풍원정밀, 양산 공급 03-12 다음 적재, '신이랑 법률사무소' OST 첫 주자…'기억이 머문 온기'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