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한국 기업 99% AI 투자 늘린다…아태 지역 중 가장 적극적” 작성일 03-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hijkYC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81e30c2fbed4a1915566189462a68b71946980a340bb722e2eb5836df4837" dmcf-pid="3PlnAEGh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5153584kfbx.jpg" data-org-width="640" dmcf-mid="tatrlT71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5153584kf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84e0d212b7719c290e9616f5c87672ccfd1b0d21a3ac3ec26b4813eacc8ded" dmcf-pid="0QSLcDHllj"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기업 AI 도입이 실험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레노버가 한국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PC부터 인프라,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기업들의 AI 전환을 끝까지 지원한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0e6ede5a968b87554dc63b182166ea4c95fae9afbc17d42ecaf5fce770309b13" dmcf-pid="p0gK6xEoSN" dmcf-ptype="general">레노버는 12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테크데이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IDC와 공동 발간한 연례 보고서 'CIO 플레이북 2026 – The Race for Enterprise AI'를 공개했다. 아시아태평양 10개국 CIO 9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AI 투자 현황과 전략 방향을 분석한 보고서다.</p> <p contents-hash="ea3e982ad8c8dbe7ee06c9d39626f88db29cc78207343df37926cd2b8a6f89fa" dmcf-pid="Upa9PMDgha"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99%가 향후 12개월 내 AI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해 아태 지역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아태 평균은 96%다.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평균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AI 보안 도구, 온프레미스 인프라 등 전방위에 걸쳐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투자 대비 평균 2.5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79fb8db1fa24c6c345049d09ae975049eac5b11543b594458b540d949224a05" dmcf-pid="uUN2QRwaCg" dmcf-ptype="general">AI 도입 현황도 빠르게 무르익고 있다. 국내 기업의 74%는 이미 AI를 파일럿 단계에서 운영 중이거나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아태 평균(6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투자 우선순위로는 외부 AI 컨설팅 및 서드파티 서비스, AI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AI 보안·신뢰 도구가 꼽혔다. AI 프로젝트의 주도권도 IT 부서를 넘어 현업 조직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은 현업 부서가 AI 프로젝트에 직접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842ec7a07489148f582f52c2855e41e0c4d68968b90559923661c27864bf5a9" dmcf-pid="7ujVxerNSo" dmcf-ptype="general">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한국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를 지나 대규모 실행 단계로 확실하게 이동하고 있다"며 "이제 초점은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맞춰지고 있으며, AI는 더 이상 혁신 프로젝트가 아닌 핵심 비즈니스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34f7daccd61e7534637c152f6fa4308b42201bff57610f18580f2110feec1f" dmcf-pid="z7AfMdmjCL" dmcf-ptype="general">간담회에서는 투자대비수익(ROI) 측정 기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판 호 레노버 솔루션·서비스 그룹(SSG)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고객들이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고객 경험 개선, 프로세스 단순화, 매출 증가 등 다양한 지표로 AI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며 "어떤 기업은 높은 직원 이직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 만족도를 AI 도입의 핵심 성과 지표로 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ISG 아시아태평양 사장도 "직원과 부서 차원의 효율 개선이 결국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7430407db579797dd4decfb2ef87a5e4aee6ef43c70a799c65b3f5ee86dcf1" dmcf-pid="qzc4RJsAWn" dmcf-ptype="general">차세대 과제로 떠오른 에이전틱 AI는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준비 수준의 격차가 뚜렷하다. 현재 아태 기업의 21%가 에이전틱 AI를 본격 활용 중이며 약 60%는 검토 또는 실험 단계에 있다. 향후 12개월 내 관심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대규모 도입 준비가 됐다고 답한 기업은 10%에 그쳤다. 41%는 의미 있는 확장까지 12개월 이상이 필요하다고 봤다. 거버넌스, 보안, 데이터 품질, 통합 복잡성이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7133536641e2c3de490633412672d5bb23dd959de57a39abde8fba209312b282" dmcf-pid="Bqk8eiOcli" dmcf-ptype="general">판 호 총괄 디렉터는 "에이전틱 AI 도입은 IT 영역을 넘어 이사회, 재무, 법무 부서가 함께 논의해야 하는 사안이 됐다"며 "CIO의 역할이 기술 관리자에서 전사적 조율자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0f4351942d080be606aaad54d0374adbbb36e2a9dceb7dc7a1feb92b53a3704" dmcf-pid="bBE6dnIkhJ" dmcf-ptype="general">인프라 전략에서는 하이브리드 AI가 국내 표준으로 굳어지는 흐름이 뚜렷하다. 국내 기업의 92%가 온프레미스와 엣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를 선호하고 있으며 아태 평균(86%)보다 높다.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 준수, 운영 통제력 확보가 주된 이유로 꼽혔다.</p> <p contents-hash="1371110631957d1fda766da0674e63a25ad7c9a2ef80fc4cc087261227500e50" dmcf-pid="KrqvX1fzCd" dmcf-ptype="general">AI 기술 무게중심이 모델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수미르 바티아 사장은 "추론 비용은 학습 비용의 최대 15배에 달할 수 있으며 2030년까지 전체 AI 연산의 75%가 추론에 쓰일 것"이라며 "분산형 엣지 인프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노버는 이에 대응해 추론 특화 엣지 인프라와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스택을 핵심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87d6c12a4571cc85d9f7eef51bd505cbac2ac8914e8e05f94db14fe77eb71ba" dmcf-pid="9mBTZt4qWe" dmcf-ptype="general">한편 레노버는 AI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컨설팅, 구축, 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모델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PoC의 절반 가량이 실행 단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만큼, 개념검증 단계에 머무르는 AI 프로젝트를 실제 비즈니스 운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p> <p contents-hash="829cdbe1d4b47685425b75a987167f538a4fbb3fcb2a3bdc3e66f4e67dafea35" dmcf-pid="2sby5F8BlR" dmcf-ptype="general">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가 보유한 글로벌 AI 구현 레퍼런스와 AI 라이브러리를 통해 기업들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레노버의 경험을 발판 삼아 AI 활용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안 인증 받고도 줄줄이 해킹…"ISMS-P 제도 손질 본격화" 03-12 다음 카카오 공동체 갈등 수면 위…"고용안전 책임져라"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