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천재 소녀’ 김은지 9단, ‘센코컵’ 첫 출격 작성일 03-12 12 목록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br>  <br> 김은지 9단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3/12/20260312514518_20260312155607807.jpg" alt="" /></span> </td></tr><tr><td>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 한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김 9단은 이번 대회에서 주최국인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 우에노 아사미 6단, 우에노 리사, 가토 지에 4단과 중국의 저우훙위 7단, 대만의 양쯔쉔 6단 그리고 싱가포르의 돈 섬 아마 4단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br>  <br> 8회째를 맞는 센코컵은 일본에서 4명이 출전하고 한국과 중국, 대만 등에서 한 명씩 참가한다.<br>  <br> 이번 대회는 12일 예정된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br>  <br> 김 9단은 “꼭 출전하고 싶었던 대회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첫 출전인 만큼 부담 갖지 않고 대국 내용에 집중해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br>  <br> 그간 센코컵에서는 중국 위즈잉 8단이 3번, 최정은 2번,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 6단과 우에노 리사 4단이 한 차례씩 우승했다.<br>  <br>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9300만원)이며 준우승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br>  <br> 영재발굴단 출신 ‘천재 소녀’ 김 9단은 지난해 오청원배에서 최정 9단을 꺾고 첫 세계대회 우승과 함께 한국 여자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3월 현재 전체 랭킹 16위에 올라있는 김 9단은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도 8승 3패를 기록하며 남자 상위 랭커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1위’ 김은지, 센코컵 첫 출전…“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 03-12 다음 돌아온 한국마사회 ‘포니 체험’…빗질하며 교감도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