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LG·포스코·에코프로·엘앤에프' 각자 양극재 공략 다르다…왜? 작성일 03-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터리레이다] 인터배터리 전시 비교해보니…'풀 포트폴리오·LFP 특화 솔루션'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IfaAyO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57a612bbf6f2969d868c3e127cde5fd6e8b0371c78877506df911cd84ffa8" dmcf-pid="X00jTYB3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3158lhdk.jpg" data-org-width="640" dmcf-mid="yOuwX1fz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3158lh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64b48593fab81401076094451ba9a6548178a4f95a16c8d0b0941676f47d97" dmcf-pid="ZppAyGb0Sa"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고성현기자] 국내 배터리 양극재 4사인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가 전기차 수요 장기 둔화 돌파를 위한 각기 다른 전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499b13ff8c7f7d94dca7c7ab3e093805c4f9a0dec4f0a29ae493f4c759388454" dmcf-pid="5UUcWHKpyg" dmcf-ptype="general">포스코퓨처엠과 LG화학이 양극재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 영역에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내세웠고, 엘앤에프는 작년 양산한 울트라니켈 경쟁력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강점을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기존 삼원계 양극재 중심 역량을 앞세워 완결형 밸류체인 완성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c3288b30371935727d048a594ac911994231ca645d2b56edc88df4255d58f7" dmcf-pid="1uukYX9Uvo" dmcf-ptype="general">12일 방문한 LG화학의 인터배터리 2026 현장 부스에서는 양극재를 비롯해 첨단소재사업부가 보유한 방열 접착제, 열폭주 방지용 에어로젤,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FB: Super Flame Barrier) 등이 전시됐다.</p> <p contents-hash="ca39e43fdda1b08a4f8f355d683b40f1c5a8df0761806307e46f3e7ed2d0eb79" dmcf-pid="t77EGZ2uTL" dmcf-ptype="general">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부를 통해 배터리, 반도체 등 전자재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양극재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수요 둔화와 함께 화재 안전성 확보 요구가 확대되면서 배터리 화재 방지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이다.</p> <div contents-hash="6da5f782100e7c721a62d20bcf19e93a3aae5e9ed6146a5e33234ef8e0f58fa6" dmcf-pid="FzzDH5V7Sn" dmcf-ptype="general">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띈 제품은 SFB다. SFB는 소재 열폭주 상황에서 화염 전파를 차단하는 솔루션으로 1200도의 극한 조건에서도 10분 이상 견디는 내열성을 갖췄다. LG화학은 이 소재를 주로 배터리 모듈·팩 외장재나 버스바(Busbar) 프레임, 플레이트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d66afd1e83a45887f9c04a147ca3031b0671435384328a015fb4b14f908a4" dmcf-pid="3qqwX1fz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4477obxk.jpg" data-org-width="640" dmcf-mid="W5FAyGb0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4477ob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24b0bd98bd9adf6b87400ce720e2c8df55d03c5dfadc524d99c8826471d858" dmcf-pid="0BBrZt4qTJ" dmcf-ptype="general">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과 함께 부스를 마련하고 양·음극재 포트폴리오와 함께 배터리팩 및 전기차 모터 소재 등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2e6c8e27f531e29c8d26a3beaafa0f2b165784462a5131b9fd242ad3399bc75" dmcf-pid="pbbm5F8Byd" dmcf-ptype="general">자율주행 전기차 구역에서는 니켈 함량 95% 이상의 울트라니켈 양극재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기차 구동모터용 영구자석, 코어 등이 전시됐다. 또 전기차 배터리 팩 프레임에 적용할 수 있는 철강 복합소재도 실물 팩으로 적용해 전시했다.</p> <p contents-hash="ca77ac4a2db0e3b65b033e3d227916b0b4d461591518467027c82b2527a92354" dmcf-pid="UKKs136bhe" dmcf-ptype="general">스틸 기반의 각형, 원통형 배터리 캔을 전시한 것도 인상적이다. 통상 각형 캔 등은 경량화 등을 이유로 알루미늄을 주로 채택한다. 포스코는 보유한 철강 역량을 기반으로 가격이 낮고 고온 동작성에 유리한 스틸 기반 캔을 2024년부터 개발해 왔고, 이를 토대로 배터리 셀 제조사에 어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p> <div contents-hash="497d64a66702cafd19b99944aa426f51fc15347a5b814f5ca6687a72b84d708f" dmcf-pid="uuukYX9UyR" dmcf-ptype="general"> 이밖에 포스코퓨처엠이 지분 투자한 팩토리얼과의 전고체 협력을 강조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팩토리얼은 현재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 이 배터리에 들어갈 양·음극재를 포스코퓨처엠에서 조달 받을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소재는 물론 퓨어실리콘·실리콘카바이드(SiC) '투 트랙'으로 개발 중인 신규 음극재도 전고체용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09027a5ad87738cc5b55f29e313a1db6725c1ea3c0972b4a92108503954a2" dmcf-pid="777EGZ2u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5862xiwr.jpg" data-org-width="640" dmcf-mid="YmMYB9Lx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5862xi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bb8bd8eb81c2451cba3c42d1dce11a308bbbdc886b61907c0b9b53e476b4df" dmcf-pid="zzzDH5V7Tx" dmcf-ptype="general">엘앤에프는 작년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6'를 수상한 95% 울트라니켈 복합 양극활물질을 전시하는 한편, 최초 개발한 기술력의 연혁을 기록한 영상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e56ed4f012ddfa67d0f5e8b6484dfea6292643a307f56e5006fe6cefc483547e" dmcf-pid="qqqwX1fzy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올해 양산을 앞둔 LFP 양극재 소개에도 나섰다.</p> <p contents-hash="b3025810063de48c7791880576832d3d6dfe635400240370ad6bd1a87f8eacb8" dmcf-pid="BBBrZt4qhP" dmcf-ptype="general">전시된 양극재는 현재 중국 업체에서 주류로 택하고 있는 3세대 LFP 양극재와 초고밀도 LFP 양극재다. 3세대는 충진밀도(PD)가 2.5g/cc 수준이며, 3.5세대 이상인 고밀도 LFP 양극재는 2.6~2.7g/cc 정도다. 엘앤에프는 올해 3세대 LFP 양극재를 하반기 양산하는 한편 대입자·소입자 결정 혼합으로 달성한 2.7g/cc 수준 초고밀도 LFP 양극재를 파일럿플랜트(pp)에서 시험 생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2cdd50870714a4684fa2da9aea544499b424d548ea999b701c79cf66a26ee3b" dmcf-pid="bbbm5F8BT6" dmcf-ptype="general">현장 관계자는 "LFP 양극재 밀도 개선을 위해서는 단일 소입자가 아닌 대입자·소입자 혼합 방식을 확대해야 하고, 소입자 결정을 균일화해야 한다"며 "엘앤에프는 향후 4세대 등 개발을 위해 소입자 코팅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01c0ed7501c4bcf17480eab74179e226d19ecd9dd782044043b9741e29111607" dmcf-pid="KKKs136by8" dmcf-ptype="general"> 엘앤에프는 현재 LFP 양극재 양산에 제일 가까운 국내 업체로 꼽힌다.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양산 라인을 초기 3만톤 규모로 구축 중이며, 2분기 중 생산에 돌입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3fe9e2c42665fdb2cc40a7a0db8774fdca685e017b22dd7b7d85e52d18bc9" dmcf-pid="999Ot0PK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7204ssox.jpg" data-org-width="640" dmcf-mid="Gpbm5F8B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796-pzfp7fF/20260312152217204ss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c567dd6bde5dc2d74affe3483561a19e06bc48044805e0f06fc41d42e981d1" dmcf-pid="222IFpQ9yf" dmcf-ptype="general">에코프로는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 양극재를 중심으로 완결형 공급망(Closed-Loop)을 갖춘 사업 구조를 전시했다.</p> <p contents-hash="37121d0885e584f1bdaaae3e49d5c40f74e2e60c44e461dc42b026e4117ed41e" dmcf-pid="VVVC3Ux2WV" dmcf-ptype="general">에코프로는 NCM, NCA 등을 기반으로 해외 배터리 제조사로의 판촉에 나서는 한편 리튬망간리치(LMR)·소디움이온배터리(SIB)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또 가족사인 에코프로씨엔지를 통해 폐스크랩·폐전지에서 원료를 수거해 정제하는 리사이클 구조도 갖춰놨다.</p> <p contents-hash="dd374f651b5ce0dc96c6b20ea98694972aea4ef100058f415a6c045796f67877" dmcf-pid="fffh0uMVT2" dmcf-ptype="general">에코프로가 역점으로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에 대한 소개도 전시됐다. 에코프로는 지난 4년간 약 8000억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공급망을 구축했고,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통해 전구체로 만들어 에코프로비엠에서 양극재를 제조하는 순환 구조를 완성해둔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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