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끝낸 엔씨, '모바일 캐주얼·AI'로 본격 턴어라운드 작성일 03-1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병무 대표 "데이터 분석 역량과 30년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USFpQ9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692abb2a23676694963523f3a5a07ed6f5b687ebced89a8d09237ea55b74d" dmcf-pid="Wquv3Ux2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박병무엔씨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oneyweek/20260312151145694flqq.jpg" data-org-width="680" dmcf-mid="PskQNcWI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oneyweek/20260312151145694fl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박병무엔씨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6d70f2a3a94726ca2adb83359dca2b655a365ea6af369f94450dfc5d859cd8" dmcf-pid="YB7T0uMV1k" dmcf-ptype="general"> 엔씨소프트가 과거 주력 장르였던 MMORPG 중심 사업에서 탈피해 체질 개선을 통해 본격 턴어라운드를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4ee7742107f73aa7a516833f59fad61745ed262801682e0f7d412ddca966ab18" dmcf-pid="Gbzyp7RfZc" dmcf-ptype="general">12일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그동안 특정 장르와 개별 IP 성패에 과도하게 의존하며 시장 트렌드를 놓쳤던 실패 사례가 있었다"며 "지난 2년 동안 뼈를 깎는 체질 개선을 마쳐 올해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b5e607defc83c973a4cd8abba3b239de99788d5b60015bb5f3fd58a9d88a91" dmcf-pid="HKqWUze45A" dmcf-ptype="general">엔씨는 올해 ▲레거시IP 강화 ▲신규 IP 발굴 ▲신성장 동력 확보(모바일 캐주얼)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리니지', '아이온' 등 30여년 동안 쌓아온 레거시 IP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고도화해 연간 1.5조원 규모의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유지한다. 동시에 2029년까지 자체 개발 10종, 외부 IP 협력 6종 등 총 16종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cfc0b3bab59260e7e5d41714d21aab2de58b3380bc70a10f14c1dc5994cc32b" dmcf-pid="X9BYuqd8Hj"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글로벌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모바일 캐주얼 부문을 국내 게임업체들은 등한시해왔다"며 "엔씨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역량과 30년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5baee235b6639199fc37a2962ba66c2cf6b4eb7e0e5dcd074740fce781bc3a71" dmcf-pid="Z2bG7BJ6GN" dmcf-ptype="general"> 엔씨는 모바일 캐주얼 에코시스템(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약 3000억원(2억200만달러)을 투자해 독일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사 '저스트플레이'(JustPlay)를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4bfda5d046dafc92583fe35393c7853065ecd6ca8a590df6c8d53398cffae" dmcf-pid="5VKHzbiP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모바일 캐주얼 사업 조직도를 설명하는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사진=김미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oneyweek/20260312151146988nqnn.jpg" data-org-width="680" dmcf-mid="xpdqxerN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oneyweek/20260312151146988nq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열린 '2026 엔씨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모바일 캐주얼 사업 조직도를 설명하는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사진=김미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eb7945e348604169c1f8c7e06a39a70f1f1e760c297ff0575593f17956b1f7" dmcf-pid="1VKHzbiPtg" dmcf-ptype="general"> 또한 베트남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리후후'(Lihuhu)에 약 1534억원(1억400만달러)을 투자했으며 스프링컴즈, 무빙아이 등 유럽과 동남아, 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div> <p contents-hash="220c7d9906d76301ef96d4f6baa4811f2d4fb5e57586e2060a4749d3721b190e" dmcf-pid="tf9XqKnQto" dmcf-ptype="general">모바일 캐주얼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채우기 위한 인재 영입도 마쳤다. 엔씨는 지난해 모바일 캐주얼 센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센터장으로 아넬 체만(Anel Ceman)을 영입했다. 아넬 체만은 과거 '트리플닷 스튜디오'와 '아웃핏7' 등 모바일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이끈 전문가다.</p> <p contents-hash="a8068b53d25238be5a90c78fe77a5787e4ea6029c1f390c7893ff1cb564cbd32" dmcf-pid="F42ZB9LxGL"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 아넬 체만 센터장은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를 강조했다. 그는 "연간 20개 이상의 콘셉트를 테스트하고 4~8주 내에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검증된 타이틀만 출시할 것"이라며 "엔씨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라이브옵스 경험을 접목해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을 며칠, 몇 시간으로 단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ed2e4d73ad1c92c0fa3a55c717b8a1117a4bbab79857a8e24dc302f26579c4" dmcf-pid="38V5b2oMtn" dmcf-ptype="general">엔씨는 지난해 분사한 AI 센터와 협력해 'AI 생산성 혁신 TF'를 본격 가동한다. AI를 통해 개발 효율을 극대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AI는 게임 개발에 결코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AI 활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시장 확장, 신규 고객 유입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840f36279e84af012211418ae1b381915dd80b40208b8318adec7cf51d18eb" dmcf-pid="06f1KVgRZi" dmcf-ptype="general">엔씨는 향후 서비스 권역을 동남아·중남미·중동·인도 시장으로 대폭 확대한다. 시장별 특성에 맞는 게임을 적기에 출시해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p> <p contents-hash="cc303c38706ad6eb3222879683a715acd19169560e00571651a76cc076224982" dmcf-pid="pP4t9faeHJ"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올해 매출 2조5000억원과 의미있는 영업이익을 달성한 후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초로 2030년 매출 5조원, ROE(자기자본이익률) 15%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b831edd903aad3a53e4368efa81e56a4545b1ac4604039deb9a6203aca4515b" dmcf-pid="UQ8F24NdXd" dmcf-ptype="general">김미현 기자 m222h@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에스엠아이, 니티놀 제조기업 티니코에 AI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03-12 다음 메모리發 원가 부담·중동 리스크…디스플레이 업계 “하반기 더 어렵다”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