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원툴' 버린다… 박병무가 꺼낸 5조 매출 달성 승부수 [팩플] 작성일 03-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MjeiOchJ"> <p contents-hash="2bd438ab205fdde978e61b113af10c5b1a8a5ad652e9984fba8a67b81ee66f60" dmcf-pid="pjRAdnIkvd"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엔씨)가 주력 장르인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체질을 개선한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12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매출 5조원과 15%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d866a949b7acad19538b69047b4117f246ea523623236871946e42f5eee6f" dmcf-pid="UAecJLCE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병무 공동 대표. 김민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joongang/20260312150704816mvqi.jpg" data-org-width="1280" dmcf-mid="FGwIAEGh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joongang/20260312150704816mv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병무 공동 대표. 김민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87efa0c4397306b4d76768150542afcfe159e10c0d0704574f915ea80c05cf" dmcf-pid="ucdkiohDWR" dmcf-ptype="general"><br> 엔씨는 ‘리니지’로 대표되는 MMORPG 지식재산(IP)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확률형 아이템 등 과도한 수익모델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커졌고, 신작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박 대표는 이를 타개할 3대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꼽았다. 리니지, 아이온 같은 기존의 핵심 IP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슈팅·서브컬처 등 장르의 신규 IP와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매출 2조5000억원, 2030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고, 2027~2028년부터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과 회사 내·외부에서 발굴한 새로운 IP 게임의 매출 비중을 각각 30%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8f788d16efd234226dbb00f158786e5cfcc4fac1d3e41517ac0d19a0ec335a1" dmcf-pid="7kJEnglwlM" dmcf-ptype="general">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엔씨는 외부 개발사의 게임을 유통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맺거나 개발사를 인수하는 등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유럽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이끌어온 아넬 체만 모바일 캐주얼 센터장을 영입했고, 지난 11일에는 약 3000억원에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기업 ‘저스트플레이’를 인수했다. 박 대표는 “게임 업계 인수·합병(M&A)이 활발한 것처럼 보이지만, 현금을 쌓아놓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없다”며 “멀티플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들을 낮은 가격에 잘 사오고 있다”고 했다. </p> <div contents-hash="a44bceada44696dbddf601f2f9bc731d9a8dc0454d79d15cc5615cfdd891138b" dmcf-pid="zEiDLaSrhx" dmcf-ptype="general"> ━ <br> <p> “불통, P2W 벗어난다”<br> </p>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5f4843376e30efbdfc389820d5e4cd0cf5ff79d6a820eec7244f907e59343" dmcf-pid="qDnwoNvm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박병무 공동 대표와 홍원준 CFO(최고재무책임자). 김민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joongang/20260312150706072dwmt.jpg" data-org-width="1280" dmcf-mid="3wOHCSUZ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joongang/20260312150706072dw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박병무 공동 대표와 홍원준 CFO(최고재무책임자). 김민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2403b33246230c50c90b3e74b1b9064e0396c0d66ea1ac768802cf25afb79a" dmcf-pid="BwLrgjTsCP" dmcf-ptype="general"> 장르 다변화 외에도 과금 요소와 게임 유저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계획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최근 1~2년간에는 좀더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도 돈을 써야 이기는 요소를 많이 넣을 수 있는 게임들이 아니다”라며 “이용자들 신뢰를 얻는 게 게임사로서의 가장 큰 목표”라고 했다. </div> <p contents-hash="14c2d466326554308968c52055d24c63237187358a4b96d03dfdf96e7503c020" dmcf-pid="bIjCcDHlW6" dmcf-ptype="general">최근 구글 딥마인드가 공개한 가상 현실 생성 AI 모델 ‘월드’ 등 AI의 침투 우려에 대해서는 “과도한 반응”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대표는 “이런 툴을 통해 복잡한 트리플A 게임을 만들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 툴들을 생산성을 높이는 데 써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AI를 통한 생산성 혁신 TF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3b33bd2d751ad0798a810b8c811ac14604b154f8a4cf8bf02de22704a9130b9" dmcf-pid="KCAhkwXSl8" dmcf-ptype="general">김민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포먼스 맛집’ 또 증명…넥스지, 日 첫 아레나 투어 개최 확정 03-12 다음 ‘편스토랑’ 전유진 출격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