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헤럴드경제배 장거리마 ‘별들의 전쟁’ 작성일 03-12 1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올해 장거리 최우수마 가리는 첫 관문<br>스피드영, 클린원, 석세스석파 총출동</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2/0002612636_001_20260312144907703.jpeg" alt="" /></span></td></tr><tr><td>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 디펜딩챔프 ‘석세스백파’</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경마 대회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 제24회 대회가 15일 과천 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서울 7경주로 펼쳐진다.<br><br>3세 이상의 경주마가 출전하는 G3 등급 2000m 장거리 경주다. 총 12두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이며 순위상금은 총 5억원이다.<br><br>헤럴드경제배는 한 해의 최우수 장거리 경주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이다. 시리즈는 총 세 개 경주로 구성되며,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올해의 장거리 최강마를 최종 결정한다. 두 번째 관문은 4월 19일 대회(G3), 마지막 관문은 5월 24일 부산광역시장배(G2)다.<br><br>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별들의 전쟁’이 예상된다. 2025년 연도대표마인 ‘스피드영’,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원’, 디펜딩 챔피언 ‘석세스백파’에 서울의 강자 ‘강풍마’까지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총출동한다.<br><br>최근 대상경주에서 부산경남 소속 말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부경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지, 아니면 서울마가 반격의 신호탄을 쏠지도 관심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2/0002612636_002_20260312144907760.jpg" alt="" /></span></td></tr><tr><td>시즌 초 대상경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스피드영’</td></tr></table><br><br>25년 연도대표마로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과 수득 상금을 자랑하는 부경마 스피드영(29전 8승 2착 5회 3착 8회·한국·수·6세)은 지난 2월 올해 첫 대상경주(1200m)에서 오랜만의 단거리 출전이었음에도 거뜬히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직선주로에서 보여준 폭풍 같은 추입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수많은 대상경주 경험과 탄탄한 능력을 토대로 장단거리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다.<br><br>작년 헤럴드경제배에서는 석세스백파에게 머리차로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헤럴드경제배 세 번째 도전에서 연도대표마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조인권 기수가 기승한다.<br><br>클린원(9전 5승 2착 1회 3착 2회·미국·수·4세)은 작년 그랑프리에서 불과 3세의 나이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9마신 차 와이어투와이어 압승을 거뒀다. 10년만의 3세마 그랑프리 우승이자, 역대 3세마 그랑프리 최고 기록(2분 52초 2)을 세운 경이로운 성과다. 이번에는 그랑프리를 함께 제패했던 다실바 기수 대신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2/0002612636_003_20260312144907817.jpeg" alt="" /></span></td></tr><tr><td>큰 주폭과 지구력이 강점인 ‘강풍마’</td></tr></table><br><br>작년 헤럴드경제배 우승마인 석세스석파(20전 7승 2착 1회 3착 5회·한국·수·5세)는 글로벌히트, 스피드영과 함께 장거리 최강자 삼파전을 주도했다. 꾸준한 장거리 경험과 파워, 근성이 최대 강점이며 거리가 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장거리 강자다. 2024년 최우수 3세마이며, 2025년 KRA컵 클래식에서는 ‘글로벌히트’와 ‘스피드영’을 직선주로 추입으로 여유롭게 제치며 우승한 전적이 있다.<br><br>서울 마필로 우승 경쟁에 나서는 강풍마(25전 10승 2착 6회 3착 3회·한국·수·6세)는 좌후두편마비 질병을 딛고 성장한 대기만성형 경주마다. 스피드영과 함께 공동 최고 레이팅인 117을 보유하고 있으며, 570㎏에 달하는 거구에서 나오는 큰 주폭과 지구력을 앞세운 추입이 특기다. 작년 그랑프리에서는 추입으로 스피드영을 제치며 2위에 올라 능력을 증명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재로 기수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십도 강점이다. 최근 김동철 마방에서 최봉주 마방으로 이적해 새 출발을 알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12/0002612636_004_20260312144907883.jpg" alt="" /></span></td></tr><tr><td>3세의 나이로 2025년 그랑프리를 석권한 ‘클린원’</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러시아와 함께 못 서"…독일 선수들, 시상식서 '등 돌리기' 항의 03-12 다음 '여자 바둑' 1위 김은지, 센코컵 첫 출격… 13일 도쿄서 본선 개막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