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마지막 요리' 묻자 최강록·후덕죽·선재스님이 한 답 작성일 03-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MBC <손석희의 질문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3fI5V7zP"> <p contents-hash="ac403aed2c72aac5fe32a271a9e43c867ed7403d73afe43b190d4942498d61a6" dmcf-pid="5B04C1fzU6"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p contents-hash="f14053369724595e3f76cdb49320fe65d24f32644a22771f6f828da7414c7612" dmcf-pid="1bp8ht4qp8"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중식전설' 후덕죽 셰프,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출연했다.</p> <div contents-hash="62b50e490cf2e1676e6c17e57c6fc9a5bd51c20ed4bd8b94f3f828a2b5bc45f4" dmcf-pid="tKU6lF8Bu4" dmcf-ptype="general"> 세 요리 거장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함께 출연하여 요리를 향한 진심과 도전정신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최강록은 시즌1 탈락의 아픔을 딛고 결승까지 진출하여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4a380f46b7c244250c972a85c80ec04ab5c15a215c9a3af31ee9b7f23dee1df3" dmcf-pid="F9uPS36b3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ohmynews/20260312142258764ibwf.jpg" data-org-width="1280" dmcf-mid="Xf8gt2oM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ohmynews/20260312142258764ibwf.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손석희의질문들</strong> 후덕죽 선재스님 최강록</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ca53c00ca3d16767bb0232fb84968e79c351528bd14a66e1425b284d7bdc32bf" dmcf-pid="34BRWuMVpV" dmcf-ptype="general"> <strong>최강록 "완전 연소해 달라기에..."</strong> </div> <p contents-hash="774bbf1c050c24d5f4216314968e22a2596dd9ba81b487fa60633a81975954df" dmcf-pid="08beY7Rf02" dmcf-ptype="general"><span>"결승전은 부담스러웠다. 저는 흑백요리사 시즌1부터 제가 혼자 도태되어서 한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고인 물'이라고 생각하고 출전했다. 이하성 셰프처럼 새로운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요리사와 대결한다는 게 무서웠다. 대기실에서는 깍듯한데, 대결 모드로 들어가면 분위기로 무장을 딱 하더라. 그런 모습이 부러웠다."</span></p> <p contents-hash="49895f2596373f91aee863369447111d6f1f87e8b17f861abf11764c15274ce2" dmcf-pid="p6KdGze4U9" dmcf-ptype="general">최강록이 당시의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3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시즌2에 재도전했다. 김학민 담당 PD(흑백요리사 연출)가 장문의 메시지까지 보내어 재도전을 적극 권유했다.</p> <p contents-hash="657b8a3430241d44c4cdf49e89d247bd28915a20aefd89c4e102d46231b43187" dmcf-pid="UP9JHqd87K" dmcf-ptype="general"><span>"시즌 1때부터 담당 PD가 요식업계에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역할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1에서는 '불쏘시개' 역할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완전연소'를 해주지 않겠냐고 하더라. 처음에는 '타서 없어지라'는 말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완전연소를 어디까지 시킬 것인지, 끝까지 갈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했다. 그래도 '쓰임이 있다면 다 타버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span></p> <p contents-hash="d899e032b0899b3e297157ca2ebed58983d54d121dce48df828833c9cd77f52d" dmcf-pid="uQ2iXBJ6zb" dmcf-ptype="general">요리 경연 프로그램 재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최강록은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다. 확실하게 안 나가겠다는 답이 잘 안나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c99bfc6608cbcc41f2a93e6d467bd000d4d0e4bcbd19015e909c1292dc71c1" dmcf-pid="7xVnZbiPpB" dmcf-ptype="general"><span>"서바이벌은 지독한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끔씩 그 시간대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서바이벌 세계에 약간 중독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span></p> <p contents-hash="82c7d57147c89b16a9db142c9a7edab5b931924f099f02429e5024b0d987174f" dmcf-pid="zMfL5KnQFq"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흑백요리사> 우승소감으로 "내 인생에서 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52%에서 53%가 됐다"는 어록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622fbff9e13304723b1475c4a53fc455794a5c7904e30b9937bbd901bb0f512" dmcf-pid="qR4o19Lxpz" dmcf-ptype="general"><span>"가족이 있고 자녀가 생기다 보니 1%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다. 또한 47%에는 가족도 있지만 다른 것들도 조금씩 채워져 있다. 직업이란 인생의 비중에서 절반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의 많은 일들이 직업으로 이어지니까. 원래 직업이 저에게 있어서는 51%였는데, <마스터셰프코리아>와 <흑백요리사>를 우승하면서 1%씩 올릴 수 있었다."</span></p> <p contents-hash="77eced3e05dca91c6d9f475d652e7fab88cfb645136374f35c43b88a5eb2d23b" dmcf-pid="Be8gt2oM37"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흑백요리사>에서 180분간 다양한 요리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무한요리 미션에서 여러 요리를 선보인 경쟁자들과 달리, 오직 조림 요리인 '무시즈시' 단 하나만을 밀어붙이며 연쇄조림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p> <p contents-hash="8f0e68fb90e08b46a7aa8b47606b680cfbbe066a5f054c8195c1492648a98c65" dmcf-pid="bd6aFVgRUu" dmcf-ptype="general"><span>"180분이니까 코스 요리를 내도 되는 시간이기는 했다. 하지만 한 번에 내는 코스는 오히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가지를 만들다 보니 180분이 흘러갔다. 시간과 귀찮음이 더해지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생각했다. 귀찮음이라는 건 요리에 대한 정성이다. 나의 쓰임을 소중하게 쓸 방법은 익히 알려진 조림을 강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span></p> <p contents-hash="9e789d8f62f096cff0326b2f696978109df327a828d7f5e62c6349c820fb4063" dmcf-pid="KkoO9JsAuU"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작 최종미션인 '나를 위한 요리'에서는 의외로 장기인 조림을 하지 않았다. 최강록은 결승 주제가 요리사에게 가장 어려운 미션이었다고 회고했다.</p> <p contents-hash="179ba014cf91063df715f87b102c4b331d7cb9bf438f86a8f78ccd4ef51f8138" dmcf-pid="9EgI2iOczp" dmcf-ptype="general"><span>"그런 미션이 나올 줄 몰랐다. '나를 위한 음식'이라는 해석이 너무 방대하고 객관적이지 않아서 결승 미션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한 음식이라서 더 조림을 할 수 없었다. 저에게 조림은 '애증'이다. 요리사는 남을 위해서 요리하는 직업이다. 조림은 제게 관심 없었던 영역이었지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으로 쌓아온 분야였기 때문이다."</span></p> <p contents-hash="4e57bedbb9235e71ba5a0f569b9d04df5c3c4bea074f05b05af40c1b748cd98c" dmcf-pid="2DaCVnIk70"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평생 단 90초의 시간조차 스스로를 위해 요리하는데 써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렸다. 결국 비슷한 입장에 놓인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마음으로 깨두부를 넣은 국물요리를 선보였고 최종우승까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c0fa8fdc372e68c70da5689d24e8bfe2c9a4d351c2ff47ec42dbc5d8fa6d288" dmcf-pid="VwNhfLCEz3" dmcf-ptype="general"><strong>선재스님 "사찰음식의 철학과 가치"</strong></p> <p contents-hash="d1afe468e9cfd36d95e94f6c1e2fd1624204fcf358926e7eb0a4237a94555f3d" dmcf-pid="frjl4ohD7F" dmcf-ptype="general">선재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공식적으로 직접 수여한 대한민국 '사찰음식 명장 1호'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명장이라는 칭호에는 "사찰음식에 대한 전통적인 근본을 지켜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선재스님 이후로 계호스님, 적문스님, 대안스님, 정관스님, 우관스님 등 현재 총 6명의 명장들은 수백 년간 이어온 사찰의 소박한 공양을 우리 문화와 철학을 담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p> <p contents-hash="aa7f90e47f60b5d0ee10554fc380bdce07fcb436e237df8e264308769a15f99c" dmcf-pid="4mAS8glwFt" dmcf-ptype="general">선재스님은 2008년 한국-독일수교 125주년 문화행사에서 사찰음식 시연을 담당했던 일화를 회고했다.</p> <p contents-hash="135531d6722012761519ead2060b0065fdb72641dce28d64489ae6c4a3c205ea" dmcf-pid="8scv6aSrz1" dmcf-ptype="general"><span>"정부에서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음식만 소개하는 거라면 가지 않겠다, 문화를 함께 소개하고 싶다'는 조건을 걸었다. 한국의 유구한 음식역사와 약 1700년에 이르는 한국 사찰음식사에 대한 설명도 준비했다. 놀랍게도 행사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문객들이 몰려서 1300명에서 인원을 끊어야했다."</span></p> <p contents-hash="cc66f22472a84592cebc483019aed20d486b48c4cde8012d636dbb8dafa082ee" dmcf-pid="6OkTPNvm75" dmcf-ptype="general">선재스님이 몇 년 뒤 베를린에 다시 방문 했을 때는 외국인들만이 아니라 교포들에게도 우리 음식을 대접하자고 제안했다. 독일에 간 간호사와 노동자들은 선재스님의 음식을 먹고 '어머니의 맛' '할머니의 맛' 이라면서 눈물까지 흘렸다. 그 모습을 지켜본 선재스님의 눈시울도 함께 뜨거워졌다. 그렇게 선재스님은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가치를 유럽에 널리 알리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다.</p> <p contents-hash="60fb50a481ff9e637c849a788e44fe40883bac827d55ee87ebbbb23731eb8049" dmcf-pid="PIEyQjTszZ" dmcf-ptype="general">30년 전 간경화 말기로<br>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선재스님은 사찰의 전통적인 식단 연구로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을 결심한 것도 음식을 통하여 얻은 교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p> <p contents-hash="a4fe26c89cb72fe9f9109d7a2c3c09d16e28f28c3f4d666ab437f468b9d1d8e9" dmcf-pid="QCDWxAyOpX" dmcf-ptype="general"><span>"음식 레시피보다 중요한 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저도 사찰음식을 가르치면서 '음식을 하는 사람은 정직하고 맑아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음식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것은 우승하고 싶어서 나간 게 아니다. 오랜 세월 나를 살려준 것이 음식이었고, 많은 사람들도 음식으로 병과 마음을 치유했다고 하는 일이 많았기에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span></p> <p contents-hash="a8390d70202bcddc258df84d858a5a07957b94072570065336026560f394fa7b" dmcf-pid="xrjl4ohDuH" dmcf-ptype="general"><strong>후덕죽 "요리사의 인성과 자세가 가장 중요"</strong></p> <p contents-hash="3778bb80aa6dcf618a5bcc4c9952921cbf8b04d557e7e4e6b782ede67c9a8b0f" dmcf-pid="ybp8ht4qFG" dmcf-ptype="general">58년 차 경력의 후덕죽 셰프는 한국 중식의 4대문파중 하나인 '팔선파'의 수장이다. 요리사 출신으로는 사상 최초로 신라호텔의 임원 반열까지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후덕죽은 사실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한달이나 고사하다가 어렵게 결심했지만 정작 출연 이후로는 본인에게도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5e3b869ab8e22d1050d330218d03fbb206482eb8d91186521fb8d282ffd17b" dmcf-pid="WKU6lF8B3Y" dmcf-ptype="general"><span>"후배 셰프들에게 용기를 주고 요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로는 제게도 용기가 생겼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호응해 줬고, 요즘에는 요리를 배우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졌더라. 원래 저는 60년을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후배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가르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span></p> <p contents-hash="12f08611f43faf4b6648e8e1a12481d420601c50f52a329a4359f0f25a97bb79" dmcf-pid="Y9uPS36bzW" dmcf-ptype="general">후덕죽은 방송 내내 요리 실력을 넘어서 훌륭한 인품으로 더 화제가 됐다. 제자 천상현 셰프와의 대결에서는. 상경하애(上敬下愛, 윗사람을 존중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라)라는 본인의 철학에 걸맞게 사제간의 존경과 품격을 보여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afe1bfb731bd30ca47c1566c784cbf59b61a2e8202caa892e150d4b65478b1c" dmcf-pid="G27Qv0PKFy" dmcf-ptype="general">또한 화려한 요리 경력에 최고령자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하여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솔선수범하는 후덕죽의 모습은, 꼰대가 아닌 어른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 방송 이후에는 '후덕죽 사고'라는 신조어까지 유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d339d333116f26d08f250a72a564c6dd5f73a1a663716a233448eaf9d20cb60" dmcf-pid="HVzxTpQ90T" dmcf-ptype="general"><span>"부하 직원들을 가르칠 때도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요리 실력보다 요리사로서의 인성과 자세다. 자유시간일 때는 무엇을 하든 일절 간섭하지 않는다. 대신 근무시간에는 엄격하다. 요리할 때 집중하지 않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span></p> <p contents-hash="bc84a07f608eb4fbec8a70688df3cedd75890c7d9e0a97f87d14fb0c86bad7e2" dmcf-pid="XfqMyUx2uv" dmcf-ptype="general">언젠간 요리를 그만두게 되는 날이 온다면? 세 거장이 생각하는 나를 위한 마지막 요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누구와 하고 싶을까.</p> <p contents-hash="8ee8816b8ddb187f8966336ef14b47409065d29bdf85804b121763734e7c4f4f" dmcf-pid="Z4BRWuMVuS" dmcf-ptype="general"><span>"누구를 부른다기보다는 혼자 있고 싶다. 거울 하나 갖다 놓고 나이든 지금의 내 모습과, 마음속 남아있는 어린 내가 마주 앉아서 국수를 먹으면서 스스로를 놔주고 싶다."(최강록)</span></p> <p contents-hash="b691e7e9d9ff587a1e968a59ac7c4dde3857a2a8ac78b482db5514b173efd1b2" dmcf-pid="58beY7Rfzl" dmcf-ptype="general"><span>"스님이 되고 처음 찾아간 집에서 아버지에게 쫓겨났었다. 어머니는 오신채를 먹지 않는 딸을 위하여 따뜻한 밥상을 차려놓으 셨는데, 제가 밥을 못 먹고 돌아가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더라. 그때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어머니가 차려주고 싶어 했던 따뜻한 한 상을 만들고 싶다."(선재스님)</span></p> <p contents-hash="849e52a2989747c870d4aed095052f7775cd78c915522e08f6bfe9ec02a29df2" dmcf-pid="16KdGze40h" dmcf-ptype="general"><span>"흑백요리사에서 결승까지 생각하면서 '불도장' 요리를 준비했었다. 한 그릇에서 12가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다. 사랑하는 아내와 둘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도장을 만들어서 따뜻한 밥과 함께 먹는 순간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후덕죽)</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자무싸’ 고윤정표 감정 서사 온다 03-12 다음 ‘재결합’ 아이오아이, 9년 만에 콘서트 투어 ‘루프’ 개최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