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임성한, 이번엔 ‘뇌 교환’… 또 될까?[김원희의 업앤다운] 작성일 03-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z5mHKp7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604e7a7d1549cc98c4f9f114a2725d54a8fa2cbc0386f33c32fc9ebff66095" dmcf-pid="5Aq1sX9U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닥터신’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09678topg.jpg" data-org-width="700" dmcf-mid="GxXyASUZ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09678to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닥터신’ 예고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f7a7633937dc74f36750e811da3e70fcac82651c2b086246f67b2f8785e4d6" dmcf-pid="1cBtOZ2uUt" dmcf-ptype="general">막장 대모의 컴백, 안방극장이 요동칠지 시선을 모은다.</p> <p contents-hash="10549ccf5ecf66b3af2eb26201e62788a918e8c0050c316ad420ffae59484b01" dmcf-pid="tydf19Lxu1" dmcf-ptype="general">임성한 작가가 3년 만의 신작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닥터신’으로 돌아온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 ‘신주신’과 사고로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 ‘모모’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34ad017e22eccfef600db23a862fa891180502c5eaa8e58a2372b5cfebc542f5" dmcf-pid="FWJ4t2oMp5" dmcf-ptype="general">주연은 신선한 인물을 발탁하는 임성한 특유의 스타일대로, 신예 정이찬과 백서라가 각각 신주신과 모모 역에 나섰고, 전노민과 지영산, 송지인 등 ‘임성한 사단’으로 불리는 베테랑들이 극의 중심을 잡는다.</p> <p contents-hash="f66ae1296a673cdbbf44f2c936370005e30ca12117dac650c8408d55c02ed8d4" dmcf-pid="3Yi8FVgR3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동안 파격적인 소재와 전개를 보여온 임성한답게 이번 작품 역시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설정이 벌써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46750e682deaea687e7fe74d4ef92ac809151841b5bf31db654fe052bfcef" dmcf-pid="0Gn63fae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연 배우 정이찬(위 왼쪽), 백서라. TV조선 ‘닥터신’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11640mgtx.jpg" data-org-width="1200" dmcf-mid="Hefuv0PK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11640mg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연 배우 정이찬(위 왼쪽), 백서라. TV조선 ‘닥터신’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35958bf65c989b245f4a5b1f2db18c81504b247fb29284dd309db4c116a6d3" dmcf-pid="pHLP04Nd7H" dmcf-ptype="general">임성한은 그동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새로운 스토리와 시선의 작품으로 시청률 신화를 써왔다.</p> <p contents-hash="0d698887d082bb4f02b0456a41390b54dae775542c066f090a3a638ef5b8ae7b" dmcf-pid="UXoQp8jJzG" dmcf-ptype="general">문제는 ‘막장’ 꼬리표다. 개연성을 파괴하는 갑작스러운 죽음, 유체이탈,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초현실적 연출 등 매 작품 혹평을 넘어 조롱의 대상이 되는 장면들이 탄생했다.</p> <p contents-hash="4f7ad1c83d9b842ec82ef38c18aa1a3f305dc07b5300970495eaea7c5d3ad700" dmcf-pid="uZgxU6Ai3Y"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욕하면서 본다”는 이례적인 공식 아래 ‘막장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해 대중을 사로잡았던바, 몇 년 새 변화한 드라마 시장의 판도에서도 살아남을지 시선을 모은다.</p> <p contents-hash="a84bd14c45381004fbf249bb9ae1114b859d2cf3a8ddf90bac1d67e49dbaba0e" dmcf-pid="75aMuPcn0W" dmcf-ptype="general">최근 드라마는 과거의 자극적인 설정보다는 현실 밀착 힐링물이나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이끄는 서사가 사랑받는 추세다. 피로감을 유발하는 억지 전개나 파격적인 설정보다는 정교한 플롯과 인간적인 위로를 주는 작품을 선호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1fe4d21f18bc13381807d13c0c5c875d3eceb9fb67d3ae353fc8b4c7f904d" dmcf-pid="zlxKHqd8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닥터신’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13237ak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R2ZbiP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sportskhan/20260312140513237ak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닥터신’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9903b19367d79e34a4ac30db4970bb0985f0dfc23d4e1ee87a8b5964c41559" dmcf-pid="qSM9XBJ60T" dmcf-ptype="general">실제 임성한의 최근 흥행 추이도 과거에 비해 다소 냉온탕을 오간다. 2021년 선보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는 시즌 2에서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나, 2023년 방영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은 고부간 동성애라는 충격적인 설정에도 최고 시청률 8.1%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p> <p contents-hash="6f702cf66885a41150c219cccc130acfddd4fb99166b824cd4d1705c5f375aca" dmcf-pid="BvR2ZbiPuv" dmcf-ptype="general">여기에 ‘닥터신’ 직전 방영된 ‘컨피던스맨 KR’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채 종영했던 탓에 앞선 작품의 낙수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변화한 시청자의 취향까지 고려한다면 신작의 흥행 여부는 미지수다.</p> <p contents-hash="c9af3ca31c7be28c111e17881e21a2d9e284d694245a2643ef92d50efbeb2270" dmcf-pid="bTeV5KnQuS" dmcf-ptype="general">메디컬 스릴러라는 장르 속 보여줄 임성한식 변주가 시청자를 설득 시켜 붙잡아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 <p contents-hash="fe5c193cbc750d567b44f560f1609da6cc082d0a5bff525bbc946c5fd27583c3" dmcf-pid="Kydf19Lx0l" dmcf-ptype="general">현재 공개된 임성한의 일문일답 자료를 살펴보면,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라는 소개와 “자식 대신 아팠으면 하는 한국 어머니들의 ‘K-모성애’를 드라마적으로 풀었다”는 설명이 공존한다.</p> <p contents-hash="b4a74e6062a5ea8fc5a24c54e8182c2a1cda4897a92be636c3b6a5ab87cc4956" dmcf-pid="9WJ4t2oMzh" dmcf-ptype="general">대체 이 스토리들이 어디서 아귀가 맞아들어갈지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임성한의 이름값이 여전히 유효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e1b52882c78e13f5fe47bf3a82bb829590e5446e25bcda639e349c0ebf14ae3" dmcf-pid="2Yi8FVgRUC"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선빈, 금 투자 대박났다.."떡상, 방송에서 얘기할 수는 없어"('강호동네서점') 03-12 다음 ‘성폭력 혐의’ 남경주, 홍익대 부교수 ‘휴직’ 상태→“징계위 회부”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