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 7번 TV파이널 만에' KPBA 김영관, 통산 8번째 우승…女 신현주는 데뷔전 정상 기염 작성일 03-12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12/0004123985_001_20260312121017532.jpg" alt="" /><em class="img_desc">7년 만에 프로볼링 우승을 차지한 김영관. KPBA </em></span><br>프로볼링(KPBA) 남자부 베테랑 김영관(14기·팀 스톰)이 무려 7년 만에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여자부 신현주(19기·KSM 스포츠)는 데뷔전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김영관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2026 퍼펙트코리아컵 프로볼링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김기덕(25기·팀 케겔)을 눌렀다. 247-175로 대승으로 정상에 올랐다.<br><br>무려 7년 만의 우승이다. 김영관은 2019년 브런스윅·맥스컵 이후 7번째 TV 파이널 진출 만에 통산 8번째 정상에 등극했다.<br><br>출발은 불안했다. 김영관은 2프레임에서 2-10 스플릿을 범했다. 그러나 곧바로 라인을 조절하며 3~6프레임 연속 스트라이크로 4배거를 기록, 분위기를 바꿨다. 김영관은 8~10프레임에서는 5배거까지 퍼부으며 대승을 완성했다.<br><br>김기덕은 준결승에서 무려 11개의 스트라이크로 신인 윤정무(31기·팀 삼호테크)를 279-247로 대파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변화된 레인에 고전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12/0004123985_002_20260312121017657.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우승자 신현주. KPBA </em></span><br><br>여자부 결승에서는 신현주가 임가현(13기·로드필드)에 역전승으로 데뷔전 우승의 기적을 썼다. 8프레임부터 천금의 스트라이크로 200-182로 이겼다.<br><br>신현주는 1프레임 스트라이크로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6프레임 연속 스트라이크가 무산됐다. 설상가상으로 4프레임에서 실수까지 나오며 끌려갔다.<br><br>하지만 신현주는 8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로 흐름을 바꿨고, 10프레임 첫 투구까지 터키로 역전에 성공했다. 임가현은 8프레임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9프레임에서 결정적인 4-6-7-9-10 스플릿으로 눈물을 삼켜야 했다.<br><br>시즌 첫 단체전에서는 팀 DSD(정태화·김태영·강희원)와 팀 삼호테크(김푸른·박수빈·한진아)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랭킹 1위 팀 DSD는 스트라이크 7개를 앞세워 팀 래디컬을 233-205의 완승을 거뒀고, 팀 삼호테크도 팀 피엔비우창을 상대로 막판 9~10프레임 터키에 힘입어 188-181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창업 지원’ 대상자 모집 03-12 다음 부부·친구·아빠와 딸…‘두뇌 스포츠’ 브리지 초보들의 진지한 한판 승부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