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이요셉, 인천도시공사 '선두 질주' 이끄는 주인공 작성일 03-12 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3/12/0001133830_001_20260312120310369.jpg" alt="" /></span> </td></tr></tbody></table>웬만해선 이들을 막을 수 없다.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인천도시공사의 원투펀치 김진영과 이요셉이 그 주인공이다.<br><br>올시즌 김진영와 이요셉은 그야말로 '생태계 파괴자'급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들을 앞세운 인천도시공사는 파죽의 14연승 행진으로 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br> <br>김진영-이요셉 듀오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던 손흥민-해리 케인을 연상케 할 정도다. 이들이 코트에서 만들어내는 파괴력과 시너지는 현재 리그 내에서 수비를 제대로 할 팀이 없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br><br>이들의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서로의 움직임을 읽는 일명 '환상적 케미'다. 1998년생 이요셉과 2000년생 김진영은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긴 시간 호흡을 맞췄다. 때문에 상호보완적인 움직임이 완벽하다. 김진영의 강력한 외곽포와 이요셉의 창의적인 중앙 돌파가 조화를 이룬다.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한 명을 막으면 다른 한 명에게 공간을 내주는 어려움이 이어진다. 한국 남자 핸드볼의 미래를 책임질 두 국가대표 선수의 성장은 리그 전체적으로도 고무적이다.<br><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clear:both;"></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b>'해외파 거포' 김진영, 풀타임이면 단연 득점 선두</b><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div>라이트백 김진영은 압도적인 점프력과 대포알 같은 슛 스피드를 자랑한다. H리그 대표적 거포 박광순(SK호크스), 신재섭(상무 피닉스), 김태관(충남도청) 등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br><br>스페인 리그(아데마르 레온)에서 두 시즌을 소화하며 선진 핸드볼의 세련미를 익히기도 했다. 수비의 거친 방해를 뚫고 골망을 흔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달 초를 기준으로 91골을 기록한 그는 총득점의 절반이 넘는 46골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시켰다.<br><br>김진영은 최근 부상 관리 차원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김진영이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면 득점 1위는 그의 몫일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 상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압도적 효율성은 과시하고 있다. 지난 아시아선수권 일본전에서 터트린 종료 직전 동점골은 그가 이미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장면이기도 하다. <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3/12/0001133830_002_20260312120310442.jpg" alt="" /></span> </td></tr></tbody></table><br><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clear:both;"></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b> '코트의 마술사' 이요셉…실력에 팬서비스도 정상급</b><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div>센터백 이요셉은 인천도시공사 공격의 시작과 끝이다. 타고난 센스와 탁월한 완급 조절 능력을 갖춘 그는 102골로 득점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특정 구역에 치우치지 않는 득점 분포와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뺏는 한 박자 빠른 슛은 이요셉만의 전매특허다.<br><br>지난 8일 하남시청전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된 그는 현재 도움 부문에서도 3위(56개)다. 수비 틈새를 뚫고 피벗에게 배달하는 허슬 플레이는 매 경기 감탄을 자아낸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팬 서비스로 열성적인 팬 부대를 몰고 다녀 H리그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기도 하고 있다.<br><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clear:both;"></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b>삼각편대의 완성… 이제 시선은 챔피언결정전</b><div style="display:none;"><br>━</div><div style="display:none;"><br></div><div class="highlightBlock" style="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div>올시즌 인천도시공사의 독주가 두 선수의 활약 때문만은 아니다. 이들에게 견제가 쏠리면 레프트백 김락찬(78골)과 피벗 강준구(43골)가 여지없이 파고든다. 베테랑 수문장 이창우가 지키는 뒷문도 안정적이다. <br><br>최근 SK호크스에 발목을 잡히며 연승 행진은 일단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의 시선은 가장 높은 곳인 '통합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김진영이 부상에서 돌아오고 이요셉의 조율이 정점에 달한 상황인 만큼 이들의 활약상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렇게 잘한다고?” 벌써 메달 5개→목표 ‘아득히’ 넘었다…이제 2018 평창은 잊읍시다 [2026 밀라노] 03-12 다음 양궁 AG 경쟁 시작…김우진·임시현, 국가대표 선발전 출격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