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충남개발공사 강재원 감독 "다음 시즌 신생팀 돌풍 도전" 작성일 03-12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2/PYH2019112107380001300_P4_20260312111414402.jpg" alt="" /><em class="img_desc">강재원 감독<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재원 감독이 여자 실업 핸드볼에 신생팀 돌풍을 예고했다. <br><br> 강재원 감독은 10일 창단한 충남개발공사 초대 사령탑에 선임됐다. <br><br>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강재원 감독은 현역 시절 스위스 리그 득점왕, 국제핸드볼연맹(IHF) 올해의 선수 등 화려한 이력을 남긴 스타 출신 지도자다. <br><br> 은퇴 후에도 미국과 중국 여자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고,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br><br> 특히 2012년 런던 올림픽 4강은 한국 여자 핸드볼의 마지막 올림픽 4강으로 남아 있다. <br><br> 국내 실업팀 부산시설공단을 맡아서는 2019년과 2021년 리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성과를 냈다. <br><br> 이번에 새로 맡은 충남개발공사는 현재 선수가 7명밖에 없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br><br> 강 감독은 12일 연합뉴스에 "올해 5월 디비전 리그부터 출전을 시작해 전국체전, 다음 시즌 H리그 등에 나갈 예정"이라며 "H리그 시작 전까지 선수단을 보강해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2/AKR20260312080500007_01_i_P4_20260312111414406.jpg" alt="" /><em class="img_desc">충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 창단식.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강재원 감독.<br>[충남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국가대표 출신 김차연 코치와 함께 팀을 이끌게 된 강 감독은 "이달 초부터 훈련을 시작했다"며 "현재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방출되거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인데 굉장히 의욕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br><br> 이번 충남개발공사의 창단으로 여자 핸드볼은 9개 구단 체제가 될 전망이다. <br><br> 이는 국내 여자프로농구(6개 팀), 여자 프로배구(7개 팀)보다 많은 팀 수다. <br><br> 강 감독은 "충남개발공사에서도 핸드볼 팀을 많이 지원해주시려고 한다"며 "선수단 보강을 착실히 해서 신생팀 이변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br><br> 1965년생 강재원 감독은 "어떻게 보면 지도자로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때인데, 선수들과 함께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은메달에 멈추지 않는다…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4년 뒤엔 금메달" 03-12 다음 스포츠토토,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른 발매 일시 중단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