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100년 전 금화 무더기 발견…현재 가치는 작성일 03-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화 녹이면 약 7억4200만원 가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h4Gs1yoQ"> <p contents-hash="1768bd4ca57bd04992f061fdf7f6e815a4c42f89a4d56fd82961457eae631a38" dmcf-pid="9Xl8HOtWg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러시아의 오래된 주택을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이 1917년 러시아 혁명 이전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409개의 금화를 발견했다고 과학 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7b1b2e1764bee581e0ca36be872ff156ed777c72f845bc8ff67e8b0b82f8e34" dmcf-pid="2ZS6XIFYj6"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러시아 북서부의 한 주택 아래에서 100년 이상 된 금 루블화를 대량으로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금화 409개는 러시아 제국 말기에 주조된 것으로, 현재 가치로는 50만 달러(약 7억4200만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9bd0883e7bc0a5c547d6cc923d04fcb732d96b6befd7929caeb79a1a95f284" dmcf-pid="V5vPZC3G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 토르조크 시의 한 주택 바닥 아래에 숨겨진 항아리 속에서 409개의 러시아 제국 금화가 발견됐다. (출처=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ZDNetKorea/20260312094725401mnkc.jpg" data-org-width="640" dmcf-mid="Vg3r1lpX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ZDNetKorea/20260312094725401mn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 토르조크 시의 한 주택 바닥 아래에 숨겨진 항아리 속에서 409개의 러시아 제국 금화가 발견됐다. (출처=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4d1613f39aa8d3e85199682d09c828a41862ae4428024b45ffa2326229ecd" dmcf-pid="f1TQ5h0Hj4" dmcf-ptype="general">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와 전러시아 역사·민족지박물관 연구진은 지난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420㎞ 떨어진 토르조크에서 신축 공사에 앞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다 주택 아래에 묻혀 있던 금화를 발견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된 유물은 전러시아 역사·민족지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e8c3cd930c518c435218427a2be78334d21efb3d18c786eb46b3042ca1fcc4d" dmcf-pid="4tyx1lpXaf" dmcf-ptype="general">발굴 과정에서 고고학자들은 주택 기초 부근에서 깨진 유약 도자기 조각이 담긴 구덩이를 발견했으며, 그 안에는 1848년부터 1911년 사이에 주조된 금화 409개가 담겨 있었다. 이 보물은 10루블 금화 387개, 5루블 금화 10개, 15루블 금화 10개, 7.5루블 금화 2개로 구성돼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a9ea822c8a526911968b7d26d32e3bd802c46778b8976f8bdaddd16e4bb03f" dmcf-pid="8FWMtSUZ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ZDNetKorea/20260312094726649wbqz.jpg" data-org-width="640" dmcf-mid="faWgvEGh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ZDNetKorea/20260312094726649wb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c4a8e8e37e4ce5f41e1d718453bab80fe4bba405646aa043658ed8fb29ead9" dmcf-pid="63YRFvu5N2" dmcf-ptype="general">이 동전들은 1917년 러시아 혁명 이전 마지막 러시아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 시대에 주조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보물이 러시아 혁명 발발 전후에 숨겨졌으며, 보물을 묻은 사람이 이후 다시 찾아갈 계획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7183a208771aa6d1f2edf1981dd48a1f3203b0dbb7ba12b700b9c70dadc5cfe8" dmcf-pid="P0Ge3T71c9" dmcf-ptype="general">기록에 따르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이 지역에는 24가구가 거주했지만, 과거 주택 번호와 현재 주소 체계가 일치하지 않아 어느 가구가 이 보물을 숨겼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3bd74700db9c732334590b4b373219fb43890fcf873d678117ae0ff7903b282" dmcf-pid="QpHd0yztgK" dmcf-ptype="general">발견된 동전들의 총액은 4085루블이다. 1916년 당시 환율은 1달러당 6.7루블로, 이는 약 610달러(약 9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다만 물가 상승을 반영하면 1916년의 610달러는 오늘날 1만8000달러(약 2671만원)가 넘는 가치로 환산된다. 이를 고려할 때 이 금화들은 당시 기준으로도 누군가의 상당한 저축액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da5c0e3e7338f3a8b87dd69e5d180d7eb630cba14946dab28356f762bc150b65" dmcf-pid="xUXJpWqFkb" dmcf-ptype="general">또한 90%가 금으로 이루어진 10루블 금화 한 개를 녹여 얻을 수 있는 금의 현재 가치는 약 1300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발견된 금화 전체의 실제 가치는 50만 달러를 훨씬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는 전했다.</p> <p contents-hash="e392535599c68da7c75ef8d4773772fb5aac25af6c30fabbf1a45c3fa412ba7a" dmcf-pid="y6Bw8uMVNB"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품격 아트 토크쇼 '컬처클럽K', 13일 첫 방송 03-12 다음 "의료기기 표면에 세균 못 붙인다"…GIST-KIST, 항균 하이드로젤 개발[과학을읽다]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