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기술을 실전으로'…UFC 선수단, FBI 요원 가르친다 작성일 03-12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2/AKR20260312049700007_01_i_P4_20260312094115870.jpg" alt="" /><em class="img_desc">FBI 요원을 가르칠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br>[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의 실전 격투 훈련을 돕는다.<br><br> UFC와 FBI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FBI 특수요원 아카데미에서 합동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br><br> 두 기관이 공식적으로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 이번 행사에는 현역 및 전직 UFC 선수들이 참여해 FBI 아카데미 생도와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종합격투기 기술과 전술을 시연한다. <br><br> UFC 매치메이커 믹 메이너드도 동행해 실전 경기 준비 방식 노하우를 공유한다.<br><br> 일일 교관으로 나서는 참여 선수 명단에는 주요 타이틀 보유자와 전설적인 선수들이 포함됐다. <br><br> 현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를 비롯해 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 초대 BMF 챔피언 호르헤 마스비달, 마이클 챈들러, 클라우디아 가델라 등이 합류했다.<br><br>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콴티코에서 최고 요원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가르치게 돼 자랑스럽다"며 "FBI의 방어 기술 강화를 돕는 것은 우리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뜻깊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요원들의 대처 능력이 더욱 철저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광판에 내 이름 보자 다시 힘이 났다"…김윤지, 역사적 '1인 3메달' 03-12 다음 문체부 장관, 동계 패럴림픽 현장 찾아 한국 선수단 격려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