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파리 생제르맹이 몽펠리에 꺾고 19경기 무패 행진 작성일 03-12 12 목록 프랑스 남자 핸드볼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Handball)이 몽펠리에를 꺾고 1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br><br>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7일(현지 시간) 프랑스 페롤의 Sud de France 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남자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Liqui Moly StarLigue) 19라운드 경기에서 몽펠리에(Montpellier Handball)를 32-30으로 물리쳤다.<br><br>이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18승 1무(승점 37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고, 몽펠리에는 14승 1무 4패(승점 29점)로 3위를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12/0001115671_001_2026031209461538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남자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파리 생제르맹과 몽펠리에 경기 모습, 사진 출처=파리 생제르맹</em></span>경기 초반 파리 생제르맹이 먼저 기선을 잡았다. 엘로힘 프랑디(Elohim Prandi)의 슈팅을 레미 데보네(Rémy Desbonnet)가 막아낸 뒤 양 팀이 공방을 이어갔지만, 파리가 4분 만에 3-1로 앞서며 흐름을 가져갔다. 몽펠리에는 디에고 시모네(Diego Simonet)의 경기 운영과 아르튀르 렌(Arthur Lenne)의 득점으로 7분에 3-3 동점을 만들며 맞섰다.<br><br>이어 카를 코낭(Karl Konan)이 2분 퇴장을 당하자, 수적 우위를 잘 활용한 몽펠리에는 데보네의 선방과 루카 카사도(Luka Casado)의 득점으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파리는 점차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고, 전반 23분 14-10으로 격차를 벌렸다. 몽펠리에는 막판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전반을 18-14로 뒤진 채 마쳤다.<br><br>후반 들어 몽펠리에는 골키퍼 샤를 볼징거(Charles Bolzinger)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한때 19-14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19-16으로 줄이며 반격을 시작했다. 이어 파리의 페란 솔레(Ferran Solé)의 7m 드로우를 막아내고, 야니 빌르미노(Yaniss Villeminot)의 득점으로 19-17까지 따라붙으며 승부를 다시 불붙였다.<br><br>파리에서는 오마르 야히아(Omar Yahia)가 후반 40분까지 7개의 슈팅을 모두 성공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볼징거가 또다시 7m 드로우를 막아내는 등 선방을 이어가며 몽펠리에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몽펠리에의 에릭 마테(Érick Mathé) 감독은 작전타임으로 공격 전개를 정비했고, 빌르미노의 득점으로 23-21까지 추격했다.<br><br>하지만 이후 몽펠리에가 잠시 흔들리며 26-22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다. 경기 막판 킬리앙 프라(Kylian Prat)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29-27까지 따라붙었고, 레미 데보네가 페란 솔레의 또 다른 7m 드로우를 막아내며 반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프라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종료 직전 31-30,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br><br>마지막 순간 파리 생제르맹이 작전타임을 요청한 뒤 공격을 전개했고, 펠레카(Peleka)가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쐐기 골을 넣으며 32-30 승리를 확정했다.<br><br>몽펠리에의 에릭 마테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에는 몸싸움과 집중력이 조금 부족해 아쉬웠다. 후반에는 만회하려다 보니 수비 조직이 흔들렸다. 파리는 경기 내내 꾸준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br><br>몽펠리에 주장 발랑탱 포르트(Valentin Porte)는 “두 골 차 패배는 우리가 보여준 투지를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결과지만, 수비가 가장 큰 문제였다.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내주며 페널티까지 허용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6년 만에 해냈다!' 백혜진-이용석,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은메달…중국에 연장 접전 끝 석패[2026 밀라노] 03-12 다음 엄기준, 결혼 후 점점 더 어려지네…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눈길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