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내쳤던 美 국방부 “예외 허용 검토” 작성일 03-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안보 핵심 임무 한해 AI 사용키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eGPze4e3"> <div contents-hash="e0e4abd321cf90e2c0b03be502a740481bf946a293d84c43dc5ebcf88640bb44" dmcf-pid="ttdHQqd8MF" dmcf-ptype="general">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기술 사용 금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상 필요할 경우 예외를 허용할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군사 작전에 필수적인 경우 기존에 제시한 6개월 사용 중단 기한 이후에도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AI 공급망 구조상 특정 기업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현실이 반영된 조치라는 해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49bf23ca643518d722f1fdce850ab67dfe4c751c74997ecccfb838c074c55" data-idxno="438617" data-type="photo" dmcf-pid="FFJXxBJ6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 로고 /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810-SDi8XcZ/20260312092441518szsj.jpg" data-org-width="600" dmcf-mid="5REzNxEo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2810-SDi8XcZ/20260312092441518sz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 로고 /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cf208113c390adf74459eed200b3808dd12fe0ba02e91c82e176d58d5a2b9d" dmcf-pid="33iZMbiPd1"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앤트로픽의 AI 도구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되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경우 예외를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내부 메모를 고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p> <p contents-hash="2e55dbf66f45691328060ef06b6bf91f6f1a4a5dfdbe3e2e28f16f0ad81b85b9" dmcf-pid="00n5RKnQi5"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최근 앤트로픽과 국방부 간 갈등 속에서 나왔다. 앤트로픽은 자사 AI 모델 '클로드'가 대규모 국내 감시나 자율 살상 무기 개발에 사용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p> <p contents-hash="761a85eef6d0415cd3672e17776d1f65f3c4fface6d97eb03a98e4a2f693ba9a" dmcf-pid="ppL1e9Lxe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국방부는 AI 기술을 '합법적인 모든 용도'에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맞섰다. 갈등 끝에 국방부는 지난달 27일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모든 연방 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을 지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e8bf314f2f6f39830d2a910e26afaacb664d8c9106478ddb71220eb84ac843d" dmcf-pid="UUotd2oMdX" dmcf-ptype="general">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은 일반적으로 미국의 적대 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미국 기업이 해당 목록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07d46d1e4516674caa08ebd8ec0e9a20fa8470ebad0c1e9a9e04c32b9ea5d5bc" dmcf-pid="uugFJVgRnH" dmcf-ptype="general">다만 국방부는 실제 군사 시스템에서 앤트로픽 기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제한적 예외를 허용하는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로이터가 확인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국가안보와 직결된 임무에 한해 기존 6개월 단계적 중단 기간 이후에도 앤트로픽 AI 도구 사용이 허용될 수 있다. 해당 문건은 미국 CBS뉴스가 처음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8ba01fe3130861bed6b76a1a4ef28c52f2248731fae9b36fd2e1330752afc31" dmcf-pid="77a3ifaedG" dmcf-ptype="general">해당 메모는 지난 6일 작성됐으며 커스틴 데이비스 미 국방부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서명했다. 문건에는 예외 승인은 "극히 드문 특별한 상황에서만" 가능하며 국가안보 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임무 중 대체 수단이 없는 경우에만 검토된다고 명시됐다.</p> <p contents-hash="060192a5938c119c9034bca30f02d7354f6df88a43117a72b7a88ba2d421eb13" dmcf-pid="zzN0n4NdiY" dmcf-ptype="general">예외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 부대가 위험 완화 방안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국방부는 이를 검토한 뒤 예외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3937cb6395c7b494f5a5a5fc4b892803266a14ad7847ec9da605775e4ac59e9" dmcf-pid="qPIVwnIkJW"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AI 공급망의 복잡성을 고려한 현실적 대응이라고 분석한다. 미국 정부 계약 전문 변호사 프랭클린 터너는 "많은 기업이 자사 공급망 전체에서 특정 AI 기업 기술을 완전히 제거했다는 점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계약업체들은 소프트웨어에 앤트로픽에서 유래한 오픈소스 코드가 포함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ad25b0e1c202c1f5a0e77416b5116f0d276e207aa7539e33cbf59539d3f64c" dmcf-pid="BQCfrLCEdy" dmcf-ptype="general">전대현 기자<br>jdh@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샌드위치 구조로 전류 누설 막았다"…DGIST, 차세대 3D 반도체 트랜지스터 개발[과학을읽다] 03-12 다음 이란 체육부 장관 "월드컵 참가 분명히 불가능"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