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택하면 연간 88억, 美 대표는 딱 1억…구아이링 뭐가 문제?"→'수입 100% 몰수' 저격 법안에 美 언론 반발 "GU 자본주의 선택한 것" 작성일 03-12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4962_001_2026031201280935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미국에서 나고 자라 명문대까지 다니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에일린 구)이 두 번이나 중국을 대표해 동계올림픽에 나가자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br><br>그러나 일부는 자본주의 미국에서 자본주의적 선택을 한 구아이링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br><br>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민포스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구아이링을 처벌하지 말라. 그녀를 잃게 된 시장을 바로 잡아라"라고 보도했다.<br><br>구아이링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음에도 2019년 중국 귀화를 선택해 중국 공민권을 취득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 메달 3개(금2, 은1)를 획득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오성홍기를 달고 출전해 메달 3개(금1, 은2)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4962_002_20260312012809425.jpg" alt="" /></span><br><br>이로 인해 미국 내에선 구아이링을 '배신자'라고 부르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미국의 앤디 오글스 하원의원은 구아이링을 저격하는 법안까지 발의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오글스 하원위원이 발의한 일명 '올림픽 법안'엔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모든 소득에 100%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구아이링이 거둬들이는 소득을 모두 몰수하겠다는 뜻이다.<br><br>이를 두고 매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했다.<br><br>언론은 "만약 구아이링이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면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따내 상금 8만 2500달러(약 1억 2170만원)를 받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중국은 2025년 한 해에만 구아이링에게 600만 달러(약 88억 5100만원)를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2/0001984962_003_20260312012809482.jpg" alt="" /></span><br><br>이어 "올림픽 법안은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그 문제를 폭로한 선수를 처벌할 뿐"이라며 "이는 입법의 형태로 드러난 제도적 망신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br><br>또 "미국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면 위원회로부터 3만 7500달러(약 5530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라며 "하지만 그 수준까지 도달하기까지 드는 비용은 수십만 달러를 훌쩍 넘긴다"라고 전했다.<br><br>매체는 '제2의 구아이링'이 나오지 않으려면 선수 지원 시스템을 개선해 매년 꾸준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br><br>언론은 "영국은 비시장성 종목의 엘리트 선수들에게 성과금으로 연간 1만 5000~2만 8000파운드(약 2960~5530만원)를 지급하고, 노르웨이도 약 250명의 엘리트 선수들에게 비슷한 수준의 연간 지원금과 국가 훈련 시설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백혜진-이용석 조, 휠체어컬링 믹스 더블 은메달 [동계패럴림픽] 03-12 다음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강원도 속초 탑16의 MT 03-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