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끝?…박나래→김재희, 시작부터 끝까지 마이웨이 '운명전쟁49' [리폿-트] 작성일 03-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MIRGb0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2b65f3136820b4fa309fcc7f277ec465398fe0635508c85560cd73bcd95dfb" dmcf-pid="3nRCeHKp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5530dkle.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C6ZnIk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5530dk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bd56363358848215b26c731ea1407705e57d01a949ccdbc6a2e8ffbc224a5b" dmcf-pid="0LehdX9UH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strong>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가 논란으로 시작해 논란으로 끝을 맺었다. </strong>공개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운명전쟁49'는 마지막 회차까지 이어진 잡음에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4f5554433334eb1462cb4e4c2a365852f614e333ad436e41a4941cf91851be8" dmcf-pid="podlJZ2uH6" dmcf-ptype="general"><strong>'운명전쟁49'는 지난 4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마지막 회차를 끝냈으나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했다. </strong>공개 전부터 논란이 된 패널 박나래를 시작으로, 고인 모독 논란, 마지막 회차에 등장한 의뢰인 김재희까지 <strong>그야말로 구설수의 연속이었다.</strong></p> <p contents-hash="1cc19af14f40fd4e34fc2b1b3c34c049b4994fd3139d150024a2386f7251f820" dmcf-pid="UgJSi5V7G8" dmcf-ptype="general">먼저 <strong>논란의 시작은 패널 박나래</strong>였다. <strong>불법 의료 시술 및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는 '운명전쟁49'에 편집 없이 등장</strong>했다. 프로그램 공개 시점과 박나래의 여러 논란이 불거진 시기가 맞물려 있었던 만큼 시청자들은 박나래가 편집 없이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의문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66cb129eb665d1d642547b2bfbb1523c7c60cfc51adc2d2d9f0284f004899e2" dmcf-pid="uaivn1fzG4" dmcf-ptype="general">이에 '운명전쟁49' 제작진은 "대규모 출연자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특성상 특정 인물의 분량을 별도로 편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고편과 홍보용 이미지 등에서 박나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그는 방송 내내 패널로 얼굴을 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d0647bfabd9f4e2b047f17359535d34fc2b3e939a46855241eda7e147fb97" dmcf-pid="7NnTLt4q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6970bxvu.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WdpAyO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6970bx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996f011d79eeff4a744b3801aa7108e710eb9e55c114ab54005d77bbe32465" dmcf-pid="zjLyoF8BYV" dmcf-ptype="general">다음은 <strong>고인 모독 논란</strong>이었다. <strong>'운명전쟁49'는 2001년 '홍제동 방화 사건'으로 순직한 고(故) 김철홍 소방교를 미션 소재로 내세워 고인 모독 논란</strong>에 휩싸였다. 방송에서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맞추는 과정이 비쳐졌으며 화재, 붕괴, 압사 가능성 등 자극적인 키워드가 쏟아졌다. 해당 방송 이후 <strong>고 김철홍 소방교의 유족 측은 "이게 어딜 봐서 삼촌의 희생을 기리는 것이냐"며 분노를 표했다. </strong></p> <p contents-hash="dec1ffc1f67328bff0c2f3337a1ede01e82fc04f9119214070101ccc33076ece" dmcf-pid="qAoWg36bX2" dmcf-ptype="general">고 김철홍 소방교의 유족에 따르면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진행한 유족과의 통화에서 무속인이 출연한다는 점은 언급했으나, 사주를 통해 '의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설정'이라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06fbceec54767ca5bed3f553d9a52a0e0fcc4a81a306f1e66147ab38ae52a24" dmcf-pid="BcgYa0PKY9" dmcf-ptype="general">이후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김철홍 소방교님의 희생과 신념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상처 입으신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70379b9cf7ed011b686b3f0b138a109d7a56d53a339b503b8c7b07205cf0da69" dmcf-pid="bkaGNpQ9YK" dmcf-ptype="general">하지만 <strong>고인 모독 논란은 다시 이어졌다.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다룬 2화 미션에서 무속인들은 사인을 추측</strong>하며 "붕대가 보였다. 흔히 '칼빵'이라고 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했고, 진행을 맡은 <strong>전현무는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라며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strong>했다. 여기에 함께 출연한 신동은 "단어가 너무 좋았다"고 이를 거들었다.</p> <p contents-hash="67195e2b6366694305394a915874405a1278e7d746ee46249067a619faeb7483" dmcf-pid="KwAZc7Rftb" dmcf-ptype="general">거세진 논란에 전현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를 전하며 고개 숙였다. 하지만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strong>"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전락시킨 방송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해당 방송은 공공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매체 본연의 의무를 저버린 채, 고인의 명예를 난도질하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14만 경찰 공무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strong>고 지적하며 <strong>법적 대응까지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strong></p> <p contents-hash="2f7ac682502e9593f6af27d9d998adaa23dbc18938694a844d1066dd043ab513" dmcf-pid="9rc5kze4ZB" dmcf-ptype="general"><strong>'운명전쟁49' 제작진은</strong> 이후 "유가족 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 그 뜻을 받아들여 <strong>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strong>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8db3c4103a8f5f9b5473629ce1dd38ac7d0583122e9737201fdf3e7b280c88" dmcf-pid="2mk1Eqd8G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trong>저희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strong>그동안 주신 의견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067e8da7bc1379119623028619c3b73a15ffdabf9d1ee69dc62293adea914" dmcf-pid="VsEtDBJ6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8399wl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1eDKTxEo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8399wl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a6e45528f2f677a32d8feae70edc9fe034edccc815258445e512ba27e3d988" dmcf-pid="fODFwbiP57" dmcf-ptype="general"><strong>마지막 회차까지도 '운명전쟁49'는 논란으로 끝을 맺었다. </strong>파이널에서 무당 설화의 의뢰인으로 출연한 부활의 4대 보컬 가수 김재희의 출연 때문이었다. <strong>지난해 11월, 2,000억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가수 김재희는 방송에 나와</strong> 젊은 나이에 사망한 '부활 3대 보컬' 친형 김재기와 육종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아내를 언급하며 슬픔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49f35c63cdd21352b997338593200349740c89b0cee8f5cabc64ee522ec9098" dmcf-pid="4Iw3rKnQYu" dmcf-ptype="general">안타까운 사연이었으나 <strong>불과 3개월 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김재희가 혐의를 완전히 벗지 못한 시점 방송에 등장한 것.</strong></p> <p contents-hash="39c98a14da0d772736fe75280c2d460234b8e83bc3dbc4e2982a567c9b8f6006" dmcf-pid="8Cr0m9LxZU" dmcf-ptype="general">해당 사안과 관련한 <strong>취재가 시작된 뒤, 김재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운명전쟁49'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으며, 보도 이후에는 출연과 관련해 "녹화는 8월이었다. 내 사건이 알려진 것은 11월이다. 녹화 당시 제작진은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다. </strong>내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진에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4f6a6fc0b89a7989dd37e56cd8916f87d187be0050479c15b4618a226c39fa" dmcf-pid="6hmps2oM1p" dmcf-ptype="general">또한 "나는 사업의 운영구조나 투자유치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고 관여한 바도 없다. 내 이름과 활동이 나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그들에 의해 활용됐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알았다"며 "나의 억울한 사정은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000억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79ef76febd861f954569a947afef1e457c739d5b46e834369ba47f44bf8a49b" dmcf-pid="PlsUOVgRt0" dmcf-ptype="general"><strong>촬영 시점이 지난해 8월이었을지라도 김재희가 2,000억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실은 지난해 11월 전해졌으며, 해당 회차는 지난 4일 방송됐다. </strong>혐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김재희가 방송에 출연하고, 이를 시청자가 보게 된 것은 <strong>결국 '운명전쟁49'의 선택이었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5f057753133616823a5d74876f3ade861955a5aa1246dc12764984524c840" dmcf-pid="QSOuIfae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9809hh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tSNHjUx2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tvreport/20260311185749809hh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1de8261d22e461f0aa9255087c322a7ec86871b1dd7ec300ef41dde7903efa" dmcf-pid="xvI7C4NdHF" dmcf-ptype="general"><strong>출연자들과 프로그램을 둘러싼 잇따른 논란에도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간 '운명전쟁49'는 논란이 된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strong>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운명전쟁49'의 화제성으로 <strong>2월 신규설치가 90만 건을 돌파</strong>하며 모바일인덱스 10일 기준 <strong>신규설치수 1위</strong>에 올랐다. 전월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다. </p> <p contents-hash="ec6184a267dc8275a71259f2e51251462f1c9691e11a30b5177ab717c297ef9f" dmcf-pid="yPVkfh0H1t" dmcf-ptype="general"><strong>프로그램 종영 이후 출연 운명술사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strong>방송에 출연한 운명술사들은 상담 예약이 폭주했음을 공유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소빈은 "과분할 정도의 사랑과 관심 너무 감사하다. 현재 2029년 예약까지 마감됐다"고 예약 접수를 잠시 중단한다고 알렸으며, 설화 역시 "방송 이후 2027년 예약까지 모두 마감"이라며 "현재 만 건 이상의 대기 예약이 있어 당분간 예약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우승자인 윤대만도 2026년 예약이 모두 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aa5ce539e1f4e2fbc80d53f827a15ca593790271e5a760bf4f4775c445770e" dmcf-pid="WQfE4lpXt1" dmcf-ptype="general">논란의 연속이었음에도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한 만큼, '운명전쟁49'의 두 번째 시즌이 제작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strong>하지만 새로운 시즌의 제작 여부를 떠나, 방송 내내 높은 수위의 논란이 이어진 만큼 비판에 대한 문제의식을 분명히 해야 할 시점이다.</strong></p> <p contents-hash="08e7c607fe9387241e7aeea11f35afe31a88df675ff7385c052637b6e3696f02" dmcf-pid="Yx4D8SUZX5"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 사진=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김윤지, 이번엔 은빛 질주 03-11 다음 '성폭력 혐의'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였다…"수사 진행 중"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