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아너’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눈만 봐도 울컥, 찐친 같았죠” 작성일 03-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NW6WqF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3e5381f836fb87ed85f02898c0083481a1bab076c48627550417f3916952f" dmcf-pid="q7jYPYB3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너’ 이나영. 사진|이든나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startoday/20260311154508687tinh.jpg" data-org-width="700" dmcf-mid="21ovfvu5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startoday/20260311154508687ti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너’ 이나영. 사진|이든나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3d6db6decae6ef81ebe7660ea834388387202b765047956a124e7f7489e61d" dmcf-pid="BbEZRZ2utA" dmcf-ptype="general"> 배우 이나영(47)이 3년 만의 복귀작 '아너'로 존재감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7cdc39829743451fd0c9bd12d34cca9f4b3db8f0d933901e76ef8ca6107a0ae7" dmcf-pid="bKD5e5V75j"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이하 ‘아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44c021f6e218c44a2235d2a53876b4d4b1a7632140a018b1d1ac578e9c7a3e5b" dmcf-pid="K9w1d1fzHN" dmcf-ptype="general">‘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이나영은 극 중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핫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contents-hash="f76a2eaa1b63459fd8c70ff5d70de444b7585e7af15799bf8b1f50fcdcf8d04b" dmcf-pid="92rtJt4qYa"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제가 뭔가 소설 읽는 것처럼 독자의 마음으로 뒤가 궁금했다.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제가 해야 할 것을 생각하며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여기에 들어가 있고 싶었다. 뉴스나 긴 대사와 전문직 장르 쪽으로 안 해 봐서 대사만 잘 외워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며 ‘아너’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14f49b2a1140953b6a2a2ff66bbaaaf76f69a2fe634cd5a279c816d5918572d" dmcf-pid="2VmFiF8BHg" dmcf-ptype="general">이어 “감정 신이 많이 없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 신이더라. 그런데 오히려 감정이 계속 올라와서 담백하게 풀어내려고 했다. 상처받은 친구들을 대면하고 같은 입장을 겪은 어른으로서 서로 살아가자는 용기를 줘야 해서 감정을 누르는 게 어려웠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톤, 어디까지 표현해야 할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b5d51a75b0ae48b93ac56eac0e91c16d4678d365f4364f949f52e1c41e09fc3" dmcf-pid="Vfs3n36bGo"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아너’와 윤라영에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감정이 올라와 자제하려고 노력했단다.</p> <p contents-hash="e758b69de194cb84ea024440688e773d15f72cac1405a3b438c33cee6bd63131" dmcf-pid="f4O0L0PKYL"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지금까지 해온 캐릭터도 그렇고 조금 아픔 있는 사람에 공감되고 이입되는 것 같다. 윤라영도 정의로움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잔다르크라기보다 상처를 직면하고 버티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6895c8ea5c2640f0157195f58d22d700ec0439fc6957087e721b830cdc53d5" dmcf-pid="48IpopQ95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평소에 지인들에게 어떻게 문자를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짧게 보낼 때도 있다. 그래도 어떨 때는 틀에 박힌 말을 듣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어떤 상처를 덮으려고 하는 것보다 기다려 주는 것. 그 상처를 각자 방식으로 딛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과정을 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드라마로 생각했다. 저는 평소 현장을 좋아해서 스태프들과 즐겁다. 그런데 유난히 슬픔이 밀려 들어온 드라마”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c51d167647d35fcbf9b3676c7b10e60d11be77d0b56f2e32595d685de7fb1" dmcf-pid="86CUgUx2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너’ 이나영. 사진|이든나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1/startoday/20260311154510078xwoy.jpg" data-org-width="700" dmcf-mid="7gVjtjTs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1/startoday/20260311154510078xw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너’ 이나영. 사진|이든나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7285f217cd6502bc293b44a2fbae654a543d636e383e6bd14eccecc23342a5" dmcf-pid="6IKgZglwZJ" dmcf-ptype="general"> ‘아너’에서 20년 지기로 나온 강신재 역의 정은채, 황현진 역의 이청아와는 카메라 안팎으로 연대했다. </div> <p contents-hash="bfeed109f7c537bb3c9c05457ea5b1947f1f2e2b40d0f6a69fdc6103eb14ea77" dmcf-pid="PC9a5aSrZd"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20년 친구라 멜로처럼 애써야 하나 싶어서 친구들 간의 영화를 찾아보고 저런 느낌을 살려야 하나 싶더라. 어느 정도 스킨십 해야 하나 싶었다. 저는 현장에 내던지는 걸 좋아한다. 패닉룸에 저희가 자주 모인다. 그래서 연극처럼 리허설을 해볼까 싶기도 하더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b8a6db3c672bc1612647f94d73c50e0613d8a03857c3229747099d6c93fd19c4" dmcf-pid="Qh2N1NvmXe"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이 계속되면서 서로 소소하게 뭐 먹었는지 묻기도 하고, 다들 무던했고 역할에 몰입하니까 서로 눈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이더라. 나중에는 상대방을 못 쳐다봤다. 보기만 하면 눈물이 터져서 그 슬픔을 걷어내는 게 일이었다. 나중에는 정말 친구 느낌이라 제가 카메라에 안 나올 때도 열심히 했다. 서로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고 서로 계속 감정 잡아주고 그랬다”고 애정했다.</p> <p contents-hash="b0acdefa4bff3ec8893a16906db05ee78679fe922cd9b59b768e5056f49ccab3" dmcf-pid="xlVjtjTsZR" dmcf-ptype="general">또 극 중 딸로 나온 한민서 역의 전소영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2bb7dc54bef2af385476c43cd27acda579c9ee57e7eb05e1361522d32e1aaee" dmcf-pid="y8IpopQ9HM"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저는 “1~8부까지 보고 들어갔다. 민서가 딸이라는 걸 알고 들어갔다. 근데 라영이는 그걸 늦게 아니니까 그게 감정에 드러나면 안 됐다. 감독님이 민서에게는 늦게 말할 것로 알고 있다. 저 역시 민서를 대할 때 딸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6280beaa227da4c5b675a8a30a50f4354561c3579df7bf42496a5106382a49" dmcf-pid="W6CUgUx2Zx" dmcf-ptype="general">이어 전소영에 대해 “현장에서 유연성도 좋고, 잘 받아들이고 열려있다. 성격도 좋다. 저랑도 금방 친해졌다. 제가 계속 친해지면 장난을 잘 쳤다. 저희 좋았다. 작품을 두 개 동시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우리가 맨날 주인공이라고 놀리고 그랬다. 되게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da770189faaf4b23c922649039d0a60d3da7316d35f696583cf362786ef0375" dmcf-pid="YPhuauMVZQ"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목표는 챌린지 5000개” 최예나, 2세대 감성 입혀 돌아온 ‘캐치캐치’ (종합)[DA현장] 03-11 다음 “다 내려놓고 빙의 연기”…‘신이랑’ 유연석, SBS 드라마 소생 나선다 [현장 LIVE] 03-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